달라
달라 차트 스크린샷 찍다보니까 너무 작게 나왔지만
저 위치들이 다 어딘지는 아실 수 있으실거라 믿고!
현재의 움직임에서 검은색 동그라미와 파랑색 동그라미가 있ㅅ브니다.
어제 103.4에서 리테스트가 있었고 그곳의 저항이 확인되며
현재의 하락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밑에 매물대에 앞서 급한 하락으로 인해
돌파한 상승채널 상단 지지가 나오고 다시 한번 리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만 보면 예쁘게 계단식 하락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붙은 달라의 매수세가 저점을 깨고 매물대 하나를 잽싸게 먹어준 반등이기 때문에
추세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잡아서 매도가 조심스럽기도 하면서
매수쪽은 추세반전에 대한 확신이 안나오기 때문에 매수세가 잘 붙는것도 아닙니다.
이번주 달라 횡보를 보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매물대 테스트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횡보를 조금 더 지켜봐야해요.
일단 매물대에서도 상단에 해당하는 갈색 구간에서 반등이 나올지
하단에 해당하는 주황색 구간에서 반등이 나올지를 지켜봐야 하면서
103.4를 다시 넘어갈때 어떤식으로도 넘어가야하는지를 봐야하는 횡보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달라는 그냥 횡보지만
추세가 반전될 수 있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을 봐야 하는 횡보라
주의 깊게 단기적인 상황에서 조차 집중해서 체크해야해요.
단기적인 상황에서는 빈공간에서도 최근의 움직임에 따라 꼬리를 만들고 있는 선들에서 리테스트가 제대로 나오는지
리테스트를 하면서도 움직임이 빠른지 체크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부분은 짧게만 볼께요.
사실 분봉으로 봤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지 결국 차트분석의 방식은 똑같습니다.
먼저 오늘 달라의 하락은 rsi는 거의 유지하면서 저점만 계속 내려갔습니다.
흔한 상승다이버전스는 아니지만
사실 이정도로 중첩되면 상승다이버전스를 쌓았다고 보셔도 되요.
그러면서 파랑색 하락 추세선을 넘어가자
그동안 쌓았던 상승다이버전스를 표출 하듯이 오늘 중 가장 쎈 반등이 나왔습니다.
주황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5분봉상 전고점인 103을넘어가기까지 했어요.
그럼 여기서 추세반전을 시키려면 5분봉에서 저점만 높이는 걸 확인하면
리테스트에서 저항이 아니라 돌파로 바뀌면서 추세가 바뀔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큰 추세에서 계단식 하락을 만들어 주고 있으면
전고점을 갱신했는데도 얼마 못가서 하락하는 모습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해요.
이게 달라차트라는 특징도 아셔야 합니다.
화폐차트는 추세선보다 지지, 저항선같은 출발선 도착선이 더 중요합니다.
빈공간에서도 아래 매물대에 대한 테스트가 안나왔기 때문에
화폐차트의 특징까지 고려하면 고점 갱신을 해도 얼마 못가서 전고점을 무너뜨릴때
아래 매물대의 상단을 확인할때까지는 기존의 추세를 이어간다는 쪽에 더 초점을 맞추시면 되요.
그래봤다 조금 더 큰 추세에서는 횡보입니다.
나스닥
여기서 나스닥이 또 삼각수렴을 하고 있다는 걸 확인하셔야합니다.
일단 12480에서 지지가 나오는 중인데
특히 그냥 지지가 아니라 보라색 구간이 고속도로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는 걸 보면
여전히 나스닥의 매수세는 살아있습니다.
이제 삼각수렴 돌파의 방향에 맞춰서 봐야하는데
지금 달라의 상태까지 확인을 한다면
나스닥은 삼각수렴에서도 하단이 무너져도 12480~410 까지를 포함해서 반등에서 하단 리테스트를 돌파하는
주황색선 같은 움직임도 생각해야합니다.
현재 삼각수렴은 제가 그어놓은 수렴도 있지만
12410만 지지해준다면 어센딩트라이앵글인식도 나오는데
여기서 또 한번 고속도로 구간 무너뜨리지 못했다는 인식이 나오면 매수세가 잘 붙기 좋아요.
그럼 하락추세선이면서 가속추세선이자 삼각수렴 상단을 돌파할때 나스닥은 또 한번 강한 매수세를 받기 좋아집니다.
나스닥 / 골드
특히 현재도 여전히 골드보다 나스닥이 방어력이 좋은 상황이라
기존의 분위기가 아직도 이어진다고 보시면 되요.
골드는 오늘도 추세선에서 저항만 확인한데다
단기적인 상황에서 검은색으로 표시한 감속추세선이자 상승추세선을 테스트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점이 무너지면 골드는 또 한번의 매도세가 나오기 좋은 모습이 되요.
방어력은 하락에서 테스트 하는겁니다.
골드가 나스닥보다 더 상승을 잘했다고 마냥 좋게 보실 필요는 없어요.
특히 골드쪽은 단기적인 상황이긴 해도
상승평행채널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에
플래그 패턴 인식도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오래 횡보를 하며 rsi를 더 많이 올려주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22400에 도달한 보라색 동그라미에서
과매도 터치를 막았어요.
이번에도 조금 더 자세하게 볼께요.
5분봉에서 22400을 터치한 검은색 동그라미를 기준으로 설명을 시작할께요.
22400이야 조정이 오면 매수를 받아볼 수 있으면서도
4시간봉 rsi에서 과매도 터치가 없었다면 이제 반등을 노릴 수 있는 타이밍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23200을 지켜주고 갔어야 했는데 못가서 하락하는 거라
22400에서 바로 강한 상승을 노리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분봉이긴 해도 매도세를 죽여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럴때는 그냥 상승다이버전스가 아니라 히든 상승다이버전스가 필요합니다.
보통 분봉에서 타점을 노릴때 상승다이버전스면 충분해요.
큰추세에서도 매도세가 강하다면 2개 이상이 뜰때가 좋습니다.
실제로 22400을 터치할때 5분봉에서 상승다이버전스가 하나 보여요.
하나만으로 일단 추가 하락이 안나온것만 봐도
큰 추세에서 비트코인은 상승입니다.
그럼 여기서 필요한건 히든 상승다이버전스예요.
일단은 저점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큰추세에서 매수가 유리하지만
4시간봉에서 rsi가 과매도 터치를 하면 안된다는 상황이 겹쳐있기 때문에
22400보다 저점을 낮춘다면 4시간봉에서 rsi 과매도 터치가 나올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쪽 차트의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rsi 50 위에 조금 더 오래 못머무르고 무너진게 아쉬운거예요.
그럼 저점을 높여야 한다는 전제에서도 확실한 상승을 노리려면
거래량이 터져야 합니다.
그래서 거래량 비교를 하면 1번과 2번 거래량이 있는데
22540을 지정한건 5분봉에서도 꼬리가 만들어지면서 피보나치 비율이 겹친 구간이어서 그렇습니다.
22540에서 꼭 반등이 나올 필요보다는 이 부근에서 거래량이 빵빵 터져야 한다는게 중요해요.
거래량이 터진다면 그만큼 많은 사람이 매수를 받았다는 거고
그 경우에 rsi가 더 크게 하락하게되면 히든 상승다이버전스가 완성되요.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22500 아래이긴 하지만
거래량이 확 터져서 위의 차트와는 다르게 거래량이 잘 나왔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비파에서만 이런 거래량이 나오고
바이낸스나 다른 달라거래소에서는 거래량이 안터져줬는데
일단 비파가 현물 거래소에서는 상당히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그래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여전히 히든 상승다이버전스가 나오지 못한건 아쉽습니다.
이렇게 된거 위에 달라차트에서 설명한대로
5분봉에서 저점을 낮추며 rsi는 유지해줬기 때문에
중첩시키고 하락추세선 하나 넘어가면서 전고점 갱신을 노리되
위에 달라에서 설명한 것과는 다르게
전고점 갱신해주면서도 얼마 못가는게 아니가 그냥 쭉쭉 가주는 것이 좋아요.
비트코인 도미넌스
도미넌스가 지금까지는 하락추세를 유지해주며 알트코인쪽은 계속 기회가 나오긴 했는데
43.12부터는 이제 하락이 쉽지 않습니다.
43.12만 해도 꼬리가 너무 많아요.
밑에 42.8에도 꼬리가 많은 편인데 이 구간 안에서도 꼬리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추세가 본격적인 하락이면 이정도의 꼬리는 무시하고 무너뜨릴 수 있겠지만
비트코인이 22400을 지켜주며 반등을 노리냐, 마냐의 상황이기 때문에
파랑색 구간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이 구간만 지나면 42.27까지 하락을 노릴 수 있고
2월 초에 그랬던 것 같은 알트코인에게 좋은 상황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오늘은 분봉에서 보는 타점 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제가 너무 단기적으로 분석을 하다보면
여러분들이 자칫 고 레버리지 선물쪽에 더 집중할까봐 그동안 피하려고 한것도 있지만
결국 정확한 타점을 잡는 연습을 하려면 분봉 분석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짧게 언급 해봤습니다.
보통 이런건 스켈핑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인데
이런식으로 단기적인 상황에서도 추세에 따른 대응을 할 수 있고
단기적인 상황에서는 어느 포지션이 어느 순간부터 유리하다 라는걸 알기 좋은 순간이라 적어봤습니다.
저번 여행을 다녀오고 일이 조금 밀려있는거 해결하고 나니
다음 여행을 위해 또 일을 미리 처리하느라 이번주가 참 바쁘네요.
그래도 이렇게 틈틈히 글을 쓸 수 있을때 쓰면서
아직 못 본 밀린 댓글도 챙겨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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