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3일에 방송에서 한 내용에서 숙제 부분을 꺼냈습니다.
이미 완성 된 차트에서 피보나치 비율을 긋는 연습을 해보시면서
동시에 어떤 추세선을 그으면 좋은지
추세선을 활용하여 어디서 파동 카운트를 해야하는지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피보나치 비율은 일반적으로 저점과 고점을 그어서 활용하는데
중요한 고점과 저점을 찾는 연습이면서
파동 카운트를 어느 시점부터 시작해야하는지를 추세선으로 활용해여
어느 시점부터 어떤 피보나치 비율을 긋는지 연습을 해야합니다.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
0.382 - 0.618 - 1.618
0.236 - 0.786 - 1.272(or 1.618)
0.114 - 0.886 - 1.414(or 1.122)
0.5 - 2
모든 비율 전고점 돌파 후 1.122만 터치하고 전고점을 무너뜨렸을때는 0.886을 지켜주는지 확인.
앨리어트 파동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
고점 대비 38% 조정 0.618 - 2.24(or 2.618)
0.5를 기준
고점 대비 62% 조정 0.382 - 1.618
이 비율은 고정으로 암기 하시고 되돌림에 따라 기대값을 설정하셔야합니다.

앨리어트 파동에서도 상승파동으로 보려면 전고점을 넘어가면서 고점을 갱신을 한 이후에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1파동이 나오는 시작점을 찾아야 하는데
검은색 1번, 2번이 후보가 되는데
저는 2번 검은색을 시작지점으로 봤습니다.
방송에서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설명을 못했는데
앨리어트 파동 시작점을 기준으로 조정 2파동 저점과 연결하여 추세선을 그을 수 있어야 하는데
검은색 1번 동그라미는 그럴 경우 시작부터 추세선이 안지켜지는 등
예쁜 형태가 나오지 않아서 2번으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건 1번으로 잡아도 됩니다.
오히려 추세선보다는 피보나치 비율을 잘지켜주는 쪽이 더 신뢰도가 높은데
둘 다 피보나치 비율 지켜주는건 별볼일 없어서 다음 조건인 시작지점 - 2번 추세선이 예뻐지는
2번 동그라미를 선택 했어요.
물론 이 부분은 3파동보다 기간이 길고 변동성이 큰 부분등 다 고려해야합니다.
1번과 3번 고점끼리 추세선을 연결하고
같은 기울기인 추세선을 2번 저점에 연결해서
평행채널을 만들었을때
평행채널 하단을 벗어나는 순간 3파동이 끝났다고 보면서
평행채널 안에서 가장 높은 고점을 3파동으로 기준을 잡으시면 됩니다.
단, 최고점이 첫 상승 지점으로부터 꼬리만 조금 삐져나온 수준이면 첫 상승의 고점을 3파동 끝으로 잡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은 경험을 통해 정확도를 높이시면 됩니다.

검은색 동그라미에서 평행채널 하단을 넘어가고 리테스트까지 끝났습니다.
그럼 이후 나오는 최저점을 조정 4파동으로 생각하시되
주황색 동그라미처럼 3파동 고점에 몸통을 걸치는 상황에 나오면 5파동 카운트를 시작합니다.
이때 4파동이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 어느 비율까지 조정이 왔는지 체크해야합니다.
이때 1파동 고점과 4파동 저점을 연결해서 추세선을 만듭니다.

5파동의 완성 시점은 추세선을 벗어난 검은색 동그라미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때 기준 최고점을 5파동 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꼬리들만 넘나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첫 상승 도착 꼬리를 5파동 끝으로 했지만
초록색 동그라미를 5파동 끝으로 잡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5파동 고점에서 몸통을 걸치는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충격파동 연장으로 가면서
상승을 생각할 수 있는데 보통 쐐기 형태의 상승이 나옵니다.
이 충격파동의 끝도 추세선을 통해서 결정합니다.
이 경우는 갈색 동그라미에서 상승 연장으로 제대로 못가기도 했지만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쐐기의 하단 추세선을 이탈하면서 충격 파동은 끝나게 됩니다.

충격 연장 파동이 끝난 시점부터는 조정 3파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0.618을 터치한 순간부터는 조정 1파동이 나왔다는 기대와 함께
상승 2파동의 반등이 0.618을 터치했다는 판단도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조심스럽게 0.382까지 반등도 생각은 해볼 수 있지만
보통 벗어난 추세선 리테스트 또는 하락추세선등에서 숏 포지션 진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면서
주황색 동그라미 처럼 상승 2파동 이후 조정 3파동 카운트를 할 수 있을때 본격적인 조정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0.618까지 반등이 나왔기 때문에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으로는 1.618 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몸통을 걸친데다
앨리어트 파동 카운팅 되돌림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에
2.24 또는 2.618까지 되돌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조정 4파동이면서 다우이론상 전 저점으로 인식되는 검은색 동그라미가 있어요.
2.24까지 하락을 하면 전저점을 깨지 않지만
2.618까지 하락을 하면 전저점을 깨게 됩니다.
이 경우 되돌림 반등에서 0.5를 넘어가지 않으면 다우이론에서 하락추세로 변할 확률이 크게 상승합니다.
2.24가격까지 하락을 생각하면 20600 부근이 됩니다.
20600~900 까지는 조정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면서
동시에 전저점을 깨지 않고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싶으면 20600~900은 꼭 지켜줘야 합니다.
특히 이때 중요한 0.5라는 지점이 위쪽 매물대의 하단인 20400 또는 20540과 맞춰서
다음 피보나치 비율을 예상 해보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이번에 저점을 깨면서 다우이론상 추세 전환만 나오지 않는다면
이번에 0.618을 이미 터치 했습니다.
이 구간을 지켜주게 되면
앨리어트 5파동을 더욱 큰 관점에서 상승 1파동으로 보고
지금을 조정 2파동으로 계산하면
전고점인 24230을 돌파할시
3파동 진행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음 상승까지 5파동 계산의 끝을 2.24인 33590까지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앨리어트 파동은 3파동부터는 절단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다우이론이며
그때 마다 만들어지는 피보나치 비율과 매물대등 다른 기초 차트 분석에 맞춰서 대응을 잘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피보나치 비율을 그리는 연습을 해보시면서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에 익숙해지시며
이걸 활용하여 다음 예상지점에 맞춰 예쌍되는 피보나치 요술도 연습을 해보세요.
상승 파동의 고점과 저점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며
차트 추세에서 가장 중요한 다우이론의 고점, 저점을 찾는 연습도 되면서
추세선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까지 종합적인 차트 분석 공부가 되는 숙제입니다.
비트코인, 삼성전자, 애플, 나스닥 등등 처럼
차트가 오래 만들어지면서 우상향 차트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 과거 상승장을 보면서 2015년부터 계속 이어서 지금까지를 계속 이어서 연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우이론상 저점을 깨고 난 이후는 조정 3파동이라고 생각한걸 하락 5파동으로 연장하시면 되요.
지금 설명만 보면 쉬워 보일 수 있지만
하다보면 헷갈리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매물대등까지 활용하여 중요한 지점을 찾는 연습을 하면
한달은 짧을 수도 있어요.
그럼 방송방학 한달간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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