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달라는 1일에 주황색선 안으로 들어온데 이어
보라색으로 표시한 매물대 박스권 하단을 이탈했었는데
2일인 어제는 반등으로 다시 박스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단 리테스트를 한번하며 저항을 확인했지만
그대로 하락으로 이어가지 않고 미장 열려있는 내내
주황색선까지 매수세를 이어서 선에 붙여놓고 장마감 했습니다.
오늘 9시에 해선쪽 장이 열리면서 살짝 넘어가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긴 했지만
파랑색 동그라미과 지금의 차이점이
파랑색 동그라미는 미장이 열려있는 시간에 확실하게 넘어갔지만 장대양봉이나 강한 매수세가 아니라
넘어가면서부터 매수세가 줄어들었어요.
지금은 그냥 하루가 시작되고 넘어가 있긴 해도
미장이 열린 시간에 넘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미장이 열리고 나서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보통 이런날은 미장 열리기 1~2시간 전부터 프리장이 열려있을때부터도 움직임이 나오기 때문에
달라쪽 반응이 먼저 나오고 미장이 열리기까지 사이 시간에서 대응이 쉬워집니다.
나스닥
나스닥 12880~12950이 저항구간이라고는 했는데
기초적으로 보면 이 구간이 보라색이라는 고속도로 구간에서 꼬리들이 뭉쳐있는 지점에서
바로 윗 공간 역시 2022년 6월 잠깐 머무른 매물대 말고는
역시 별 매물대가 없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꼬리로 의미있는 저항 구간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피보나치 비율에 따른 파동관점과 겹쳐서
주봉 200일선 반등으로 8월에 고점을 만들어 줬고
그 다음 하락에서 ABC로 하락에서 만들어지는 피보나치 비율의 0.5가 겹쳐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이 구간은 나중에 파동을 조금 더 이해하고 보시면 좋은데
원래대로면 9월 보라색 동그라미에서 피보나치 비율을 하나 만들면
파랑색 동그라미가 0.382 저항이 나왔기 때문에
0.618까지 되돌림 반등을 기대하고
1.618 되돌림 비율로 ABC 하락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조금 더 삐져나가서 0.5인 12880까지 반등했습니다.
그리고 10월까지 하락하는 모습에서1.618인 10800보다 조금 더 하락한 모습이 나왔어요.
비율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았다라는 점보다
하락추세를 본격적으로 받는 상황에서 되돌림 비율보다 더 높이 올라간 만큼
위치에너지가 높아져 하락의 힘도 더 컸다 라는 식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피보나치 비율과 파동 기초 방송에서 또 한번 언급할텐데
일단 이런걸 이렇게 활용한다고 알아만 두세요.
중요한건 12880이 0.5에 해당하고
근처 꼬리가 더 있는 12950까지 저항 구간으로 잡을 수 있다는 걸 알아두시면 됩니다.
일단 오늘 미장을 봐야겠지만
12950까지는 저항 구간으로 하되
12950에서 추가로 더 상승해놓고
0.382인 13035를 터치하지 못하고 하락으로 12880아래로 다시 하락하면
기존에 생각한 조정보다 조금 더 강한 조정이 나올 수 있다는 계산으로 응용도 하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비트코인
위에는 비파차트이고 아래는 바이낸스 차트예요.
이번에는 간만에 거래량적인 분석을 하려고 헀는데
기본적으로는 달라차트인 비파를 훨씬 중요하게 보고
애초에 코인시장에서 거래량은 주식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비파는 물론 다른 달라 현금 거래소 포함
바이낸스 마저도 이번에 같은 모습이 나와서 참고 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상승세를 만들어 줄때
장대양봉에서 거래량이 터졌었어요.
검은색은 매수세에 정말 좋은 캔들로 굳이 한동안 매도나 숏진입 할 필요 없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며 추격매수를 하기 딱 좋은 양봉입니다.
그 다음 파랑색캔들도 장대양봉이긴 했는데 거래량이 전보다는 줄었지만
특별하게 굳이 매도관점을 볼 필요는 없는 캔들입니다.
그 다음 주황색 캔들들이 중요해요.
주황색 1번을 보시면 윗꼬리가 긴 망치형 캔들로 저항을 확인하는 캔들이었습니다.
캔들 모습만 문제가 아니라 거래량이 터졌고
그 거래량이 하필 파랑색 캔들보다 더 크게 터졌다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이때부터는 기존에 추격매수를 했어도 부분익절이라도 해서
매수 관점에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이때부터 고점 갱신해도 금방 무너지면 위험하고
차라리 조정을 강하게라도 주고 가는게 좋다고 언급하기 시작한 시점이예요.
기왕이면 그 조정에서 1번 주황색 캔들보다 거래량이 더 터지면 매수에 아주 긍정적입니다.
문제는 어정쩡하게 고점 갱신하고 얼마 못가질 않나
이번에는 24000 부근에서 저항을 확인하는데
마찬가지로 주황색 캔들 2 3 4번에서 망치형 캔들이 뜨는데다
나름 거래량이 터지고 있어요.
주황색 캔들들 에서도 1번이 거래량이 제일 많이 터졌고 거래량은 점점 줄어들긴 했습니다.
이건 당연히 매수 물량을 청산 나가는 모습입니다.
단순 저항 확인이 아니라 물량을 청산나가는데 그 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건
일반적으로 여기서 별 다른 조정 없이 한 번 더 갈 것을 의미 합니다.
왜냐하면 저항은 저항이고 물량은 털어내고 있지만
거래량에 맞춰 저항이 줄어들고 있다는 걸 확인한거니까요.
당연하지만 2022년 6월 이후 반등에서도 7~8월쯤 되면 계속 청산 나가는 모습이 보였었고
그 부분을 분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는 글을 썼으니 참고 하시되
지금 상황에서는 더 올라가도 문제가 됩니다.
2022년 7~8월을 참고하세요.
별개로 만약 안가고 조정이 온다면
이제 거래량 체크를 해야합니다.
이번에는 캔들을 말고 거래량쪽을 보시면 숫자로 1 2 3을 써놨어요.
장대양봉의 거래량이 현재 1위로 가장 크고 처음 저항 확인한 역망치 캔들이 거래량 2위입니다.
만약 조정이 와도 2번 거래량보다 더 많이 나오면 조금은 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소 한 번의 펌핑은 더 나오는 걸테니 조정에서 단타 한번을 노리면 되요.
못해도 고점 갱신 한번 까지는 노릴 수 있고 안되면 더블탑이라도 노려보기 좋습니다.
그 이후 모습은 최근 계속 썼던 글과 함게 2022년 7~8월 글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비트코인에서 거래량 관련 글은 사실 주식에서 더 써먹기 좋습니다.
코인은 지갑의 존재 때문에 실질적인 코인 이동이 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서는 참고할만해서 일단 적긴 했어요.
그 외에 비파만이 아니라 다른 거래소도 같은 캔들에서 거래량의 유형이 같아서 조금 더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습니다.
나스닥쪽에 언급한 피보나치 비율 활용법은 당연히 고수로 가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인데
당장은 저런것이 있구나 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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