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나스닥은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평행채널 상단을 다시 한 번 돌파했습니다.
2022년 11~12월에도 한 번 돌파했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무너지고 하락이 나왔었는데
그때 돌파하고 만든 상승추세선이 있습니다.
파랑색 동그라미는 상승추세선에서 저항을 받은 모습이예요.
이 상승추세선은 다시 보라색 12260~12480 저항구간과 겹쳐져있습니다.
나스닥이 몇달째 횡보만 하고 있지만
이번에 횡보를 끝내고 추가 매수세를 받으려면 보라색 저항 구간을 넘어가야해요.
달라와 나스닥이 서로 가기 싫은 모습을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달라쪽이 더 많이 양보하며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기 때문에
나스닥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에 매수세를 살려야합니다.
보라색 저항구간에서도 피보나치 비율 1.272인 12300의 저항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달라 / 오일 / 구리
1월 27일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매수세가 붙은 차트에서 그 매수세를 끝내는데
이전매물대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했었습니다.
달라와 오일의 경우는 매물대의 상단을 지지하면서 버텨주고 있다면
구리는 그 매물대의 아래로 한차례 내려가면서 매수세를 한번 죽인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구리가 고점 갱신을 못하냐는건 아닌데
보통 이런 차트의 경우 달라와 오일은 전고점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할 경우
강한 매수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면
구리의 경우는 전고점을 돌파할때도 매도 관점을 보는 사람들이
기회만 되면 숏을 진입할 준비를 하는 차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구리의 경우는 전고점 부근에서 주황색 매물대를 이미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전고점 갱신 이전에 또 다른 매물대 싸움을 해야한다는데서 매수가 힘든 싸움을 해야해요.
오히려 구리가 다시 강한 매수세를 불러오려면
전고점을 강하게 돌파하기 보다
주황색 매물대를 한번에 돌파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하는건 현재 앱토스를 포함 알트코인 중
매수세를 잘 받는 차트들이 이것을 활용한 대응을 해야하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강한 매수세가 끝나는 2가지 패턴도 알아봤었습니다.
도지
방송에서 2021년 도지차트와 엑시차트를 보면서
그시기 가장 주목받는 알트코인이 매수세를 강하게 받았을때
상승세가 어떻게 끝나는지 판단하는 과정에서도 btc 차트를 활용한 출발선과 매물대 활용을 설명했어요.
도지의 경우는 주황색 베이스캠프 이후 신고점까지 올라갈때 별다른 매물대가 없어서
신고점 근처의 매물대를 활용하여 한차례 큰 하락 이후 반등에서 어떤 모습이 나오는지에 따라
매도 관점을 보는 트레이더들이 좋아하는 자리를 알아보고
그에 맞춰서 추세가 끝났는지 판단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엑시
엑시의 경우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매물대가 이미 만들어져있었습니다.
그 매물대를 활용하여 차트의 움직임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는 근거들이 있었어요.
특히 11월 15일 빨강색 화살표와 검은색 동그라미에 쓴 설명을 보세요.
그 전까지는 매수세에 이상이 생겼다 정도의 판단이라면
완전히 끝났다는 판단은 11월 15일에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차트는 매수세에 이상이 생겼다 정도로도 과감한 판단을 해볼 수 있겠지만
매수세가 붙은데다 출발선을 계쏙 넘어가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알트코인 차트의 경우는
매수가 끝났다는 판단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매매 접근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현재는 앱토스가 그런 상태예요.
자세한 설명은 11월 27일 방송을 참고 하시는게 좋아요.
설명을 길게 해서 글로 다 적기가 힘듭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도 비슷하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21400 고점을 찍은 이후 만들어진 주황색 매물대를 활용하여
엑시와 같은 매수세 끝나는 패턴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비트코인은 큰 문제가 없어요.
다만 지금 4시간 봉 rsi에서 간만에 또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조금 더 정확도 높은 차트와
고수들의 정밀한 매매 타점에 대해 한번 언급해볼까해요.
이번 내용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냥 계산하기 좋은 모습이 나와서 한번 언급 할까 하는건데
예전에 4시간봉 rsi로 과매수권과 과매도권의 넓이를 활용하여 거품낀 수치만큼
뺄 수 있는 상황에서
거품 이상을 빼면서 매물대를 활용한 모습을 통해
상승세가 끝날 수 있다는 판단과 함께 타점을 정확하게 잡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넓이 부분은 생략하고 간단하게 써볼께요.
기존에 4시간봉에서 rsi가 과매수권에 올라오며 하락다이버전스 신호는 계속 중첩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존 매수세에 비해 상승 비율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교환비를 통해 계산하기 좋은 수치가 나왔어요.
자세한 계산도 일단은 생략할텐데
4시간봉에서 과매수를 넘어간 이후 rsi 50을 무너뜨리지 않고
rsi와의 비교에서 거품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러면서도 특정 비율만큼 매수세가 줄어드는 것이 숫자로 보이는데
이번에 24000 부근에서 저항을 받고 조정이 왔을때
2800만큼의 하락치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만약 rsi가 50을 무너뜨리고 과매도인 30 근처까지라도 가준다면
그때의 하락수치가 2800으로 끝날경우
21400에서 멈추게 됩니다.
이 경우 주황색 매물대의 상단에서 조정이 끝나는 것으로 매수세가 끝났다고 판단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여기서 +a 만큼의 거품을 빼준다고 할때
주황색 매물대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a만큼의 수치 계산은 rsi 넓이를 활용해야하는데
그 부분은 어려우니 건너뛰고 결과값만 써보면 20690 정도입니다.
수치는 무시하고
위에 도지와 엑시를 활용한 매물대에서 어떤 움직임이 나오는지 판단해볼 수 있어요.
내용이 어렵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 까지 할 필요 없어서 생략이 많지만
여기서 여러분이 기억하면 좋은 것은
rsi 50이 무너지며 과매도 터치를 한다면 기존의 매수세가 꺽이기 시작한다.
매물대 상단인 21400에서 조정이 끝나면 거품이 빠지지 않는 평범한 조정이 되고
떨어지는 칼날을 받는 매수매매가 가능하다.
이것만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글이 조금 늦게 올리기는 했는데
금요일에 방송한 알트코인 btc 차트 출발선 활용한 지지, 저항선과 매물대를 활용한
기본 분석 부분만 잘 활용하셔도
아무리 강한 매무세의 차트도 어디서 상승이 끝나는지 판단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분석방법을 활용해서 조금 더 빠르게 판단할 수 있지만
기초분석법으로 판단하는 방법부터 확실하게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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