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 나스닥
달라는 파랑색 아래 구간으로 잠시나마 내려갔지만
일봉상 무너진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2일 연속 파랑색 구간에서도 핵심에 포함되는 주황색 구간을 못 넘어가고 있어요.
반면 나스닥은 잠시나마 큰 하락추세선 위에 머무르긴 했지만
일봉 마무리를 아래에서 해준 이후 어제도 저항을 받았어요.
그리고는 횡보 안에서도 지켜줬어야 할 상승추세선 하나를 무너뜨렸어요.
단순히 횡보만 해서 무너졌다기 보다
의도적으로 미장이 열린 후 아래로 밀어넣고
어제는 결국 리테스트 과정에서 돌파 못 했습니다.
그나마 11700 초반 부분의 선은 지켜주고 있는데
이렇게만 보면 달라와 나스닥 서로 상승하기 싫은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서 특이할만한 점은 어제 달라와 나스닥이 커플링이었습니다.
크게보면 그냥 달라도 횡보 나스닥도 횡보로 볼 수 있지만
분봉상에서 서로 커플링으로 움직였어요.
이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6월 15일 주봉 200일선 터치한 이후
개미털기로 변동성 심하게 움직일거라고 했던 시점 기억하시죠?
그때 달라와 커플링으로 움직이면서 결국 상승에서는 거품을 만들면서 상승하고
거품을 빼면서 하락을 했습니다.
파랑색 구간이 달라와 나스닥이 커플링으로 움직였던 구간입니다.
당시에 크게보면 달라의 상승에서 나스닥이 하락하지 않고 버텼습니다.
이유는 다 아시다 시피 주봉 200일선을 기준으로 버텨줬었어요.
그리고 달라가 조정을 줬을때 비트코인이 12120을 넘어가고 상승을 해줬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중요선과 분위기 결정선등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었는데
방송을 다시 돌려보시면서 복습하시면 지금 위치 대응 하는데 중요합니다.
그런데 7월 주봉 200일선 반등으로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 반등을 기대했는데
복병이라고 생각한 13700에서 한 번의 저항으로 지금의 하락을 해줬습니다.
만약 달라가 횡보를 하거나 추가 하락이 나올때
7월처럼 나스닥인 복병자리까지 상승하고 저항으로 한 번에 하락이 나온다면
예산지점은 12400~500입니다.
그런데 7월에 만들어준 거품 방식으로 이번에는 거품을 뺀다면 교환비를 생각해야해요.
7월이 주봉 200일선을 중심으로 거품을 만들며 반등했다면
현재는 주봉 200일선 기준으로 상승을 못하고 거품을 뺄 수 있습니다.
지금 위치는 주봉 200일선 위이긴 한데
또 무너지고 내린다면 결국 주봉 200일선 이후 매수세가 붙지 못하고 하락을 하게 되요.
7월 반등이 달라 5정도 상승 이후 조정 횡보시기에 2500정도 상승해줬어요.
이 교환비를 적용하면
이번에 달라가 반등해서 114로 갈 경우
같은 교환비로 내리면 나스닥은 약 3400정도 하락을 하게 되고
8400~8500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
이 경우 패닉셀에 해당합니다.
이럴 경우 파랑색에서의 횡보로 부터 달라 조정이후 횡보에서 나스닥이 만들어 준
7월 반등 거품을 주황색에서 빼게 되는 모습인데
이 경우 거품을 2000정도 빼게 됩니다.
그런데 달라가 고점을 갱신해서 추가 상승이 나와서
2001년이나 2008년과 같은 비율의 고점갱신이 나오면 115.8~9 까지 상승이 가능하고
이 경우 나스닥은 7000까지 하락할 수가 있어요.
어떤 경우여도 패닉셀이 터질 수 있습니다.
이번 나스닥의 움직임이 하락장에서
개미가 열광할만한 반등도 없고
개미가 절망해서 손절할 패닉셀도 안나오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지금같은 계단식 하락만 반복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결국 현재 나스닥에 껴있는 약 3000 정도의 거품에서
어느정도를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지 계속 차트를 체크해야합니다.
달라 / 원달라 환율
어제는 조금 특이한 날이었어요.
달라와 나스닥이 분봉상 커플링이 나오기도 했지만
원달라 환율은 큰 상승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과하게 빼긴 했는데 유독 한국, 중국, 일본이 달라 인덱스의 하락보다 더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많이 하락했어요.
그냥 생각하기로는 한,중,일 갈때 가더라도 마지막까지 해먹고 가겠다라는 생각으로
이런 모습이 나온게 아닐까 싶은데
어제 달라 음봉에 한국환율은 양봉이었습니다.
역시 중국도 일본도 양봉이었어요.
원화 / 위안화
한국과 중국을 보시면 어제 양봉이 심한걸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은 아직도 매수세를 받고 있어요.
원화 / 엔화
엔환율도 양봉은 양봉이었지만 한국, 중국에 비하면 몸통이 짧은 양봉이었습니다.
달라가 몸통 짧은 음봉이니 일본 엔화는 별로 상승 안한 것 같은데
아시아쪽 환율 말고 유럽쪽을 보면 돈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알 수 있어요.
유로 / 파운드
유로는 어제 꽤 긴 음봉이 나왔어요.
파운드도 달라보다는 더 하락이 나왔어요.
달라는 아래꼬리가 있었던 반면 아래꼬리가 길지 않습니다.
아시아 해먹고 유럽 해먹으러 간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만 해보고 있는데
돈을 옮겨간 경우라면 달라가 얼마간 더 횡보를 해줘야 해요.
문제는 달라야 어쨌든 저항 구간에서 핵심구간에서 저항을 받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큰추세에서 상승추세라면
나스닥은 저번 글에 썼듯이 계속 가야만 합니다.
주봉 200일선을 어쩌다보니 넘어오긴 했는데
큰 추세에서 하락추세인데다
그후로 매수세가 너무 안붙는건 이미 보이고 있는데다
횡보만 해도 계속적인 상승추세선을 무너뜨리는 모습만 보이게 되요.
한,중,일을 2주정도 펌핑 해줬으니 유럽도 비슷하게 펌핑 해준다고 하면 최소 12월 초까지.
혹은 제3국마저 다 해먹고 시장을 끝내겠다 하면
12월 25일 부터야 미연준도 휴가 가고 싶을테니
중순쯤에는 결판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것 저것 다 귀찮고 갈길 가자고 하면 11월 안에도 달라가 상승을 갈 수는 있는데
시간적인 부분보다는 달라가 중요지점 돌파하는지와
나스닥이 주봉 200일선 무너진 이후 어떻게 될지를 봐야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여전히 같은 모습이긴 한데
16800이라는 중심구간 아래로 내려왔어요.
결국 0.114 되돌림은 실패했습니다.
나스닥이 생각보다 매수세가 너무 안붙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비트코인도 자체적으로 보면 매수세 붙을만한 모습은 아니었고
횡보나 해주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이제는 15500을 테스트 하는지 봐야하는데
15500에서 잠시 밀려도 15300에서 반등으로 다시 박스권 안으로 들어오면
저점을 깨더라도 휩쏘처럼 생각하고
생명연장 내지는 다시 한번 17500 도전도 해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에 0.618, 0.236이 걸려있습니다.
어느쪽 되돌림 해줄지는 나중에 보더라도 1.618까지 하락하면 14040이 나오는데
13800이 이 밑의 다음 매물대의 상단꼬리입니다.
지금 아래 매물대라 하면 10700~12800이 있어요.
이 구간은 강한 매물대로 이 매물대의 하단은 지하실 최저점 후보로 들어가는 지점입니다.
그래서 15500이 무너지고 13800에 진입하면서부터는
매물대에서도 어디서 반등이 나오는지 지켜봐야합니다.
12800에서 반등으로 15500 또는 14600까지라도 반등해준다면
매도세를 상당히 줄여줬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매물대의 중심이나 하단에서 반등이 나오면
아직 매도세 충분히 죽여주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또 조심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코인시장 김프
김프 차트를 환율 실시간으로 적용해봤습니다.
확실히 불장 이전과 불장 이후 김프의 기본적인 위치가 다른점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하락장의 끝에서는순간적으로 김프가 튀어오르겠지만
지하실과 불장에서 핵심적인 구간에서는 김프가 상당히 많이 생깁니다.
불장에서야 개미들에게 더 고점에서 물량을 떠넘기기 위해서고
지하실 끝에서야 세력들이 사고 있으니 역시 김프가 순간적으로 튀어오릅니다.
그것과 별개로 갈색 동그라미를 보시면
김프가 튀어오르기 전에 한순간이라도 김프를 심하게 빼는 상황이 나와요.
저 경우가 나오면 또 큰 하락 한 번 나오겠다고 생각하고 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단한 내용은 없는데
달라 나스닥 커플링과 환율 시장의 달라 이동.
그리고 비트코인은 계속 15500 아래의 중요 매물대 잘 분석해 놓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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