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 나스닥 / 골드 검은색 캔들은 지난주 4월 10일 월요일 캔들입니다. 파랑색 캔들은 어제 4월 17일 월요일 캔들입니다. 최근 월요일은 금융 시장에서 특별한 변동성을 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데 4월 10일부터 달라쪽에서 나름 변동성을 주기 시작했는데 정작 주식시장은 미장이 열린 직후 어느정도 변동성을 주지만 종가마감은 거의 제자리라 일봉은 팽이캔들을 만들어줬어요. 일봉 결과만 보자면 결국 횡보 수준으로 끝났었지만 그래도 4월 10일부터 변동성 자체는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단 여기서 봐야할 점은 달라와 나스닥은 각자 제 갈길 가듯이 따로노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달라가 월요일에 장대양봉을 만들어 주면 나스닥은 방어력 좋게 그리고 달라와 상관없다는 듯이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