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쓸까 말까한 꼰딩이 있습니다.방송에서 틈만나면 꼰딩을 하기는 했지만 이번에 쓰려는 글은 그냥 필요한 말만하면 별 효과도 없고그렇다고 사정을 다 이야기 하기에는 저의 치부가 드러나는 내용이라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혼자 미국 여행에 와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하다가방송과 글 중에 뭘 할까? 고민하던 차에 이런건 술마시고 감성이 차오를 때 해야된다는 생각에글로 써봅니다.밤 낮 할것 없이 심지어 잠을 잘때도 긴장하면서 매매를 하던 인생이 8년이 넘어가는 때에시차가 확 달라진 미국에 와보니 매매 시간이 아침으로 바뀌며밤에 혼자 있는 시간을 순수하게 사색을 즐기며 기분좋게 음악이나 듣고 혼술을 즐기는 시간도 많아지며그걸 핑계로 글을 써보려구요.최근에 제가 방송에서“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