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달라 다이버전스. 비트코인 버티기.

2022. 10.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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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나스닥

 

 

왼쪽 달라의 주황색선을 보시면 저점이 높아졌습니다.

오른쪽 나스닥도 고점이 높아졌어요.

같은 시간대의 수치를 비교한건데

달라와 나스닥의 디커플링 관계를 생각하면 나스닥은 원래 저점이 낮아졌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높아졌다면 거품이꼈다 라고 볼 수도 있고

rsi 보는것처럼 과매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매수=거품 이런 개념으로 보는건데

달라와 나스닥이 물물교환으로 서로 디커플링 관계이기 때문에 이런 분석이 성립합니다.

rsi를 보실때 rsi 수치는 더 높아졌지만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상승다이버전스라고 하죠.

왜냐하면 거래는 더 많아졌고 그만큼 많이 사고, 팔고의 거래가 성립됐는데

가격이 낮아졌다는건 누군가는 겁에 질려 팔았지만 누군가는 이전보다 더 많은 물량을 사줬다는 뜻이됩니다.

그건 많이 사준 사람 쪽에서는 기존에는 원하는 가격이 아니어서 안샀지만

가격이 더 낮아졌을떄 원하는 가격이 됐기 때문에 사줬다는 의미예요.

지금 달라와 나스닥의 관계는 하락다이버전스입니다.

달라의 저점이 올라갔다는건 누군가 달라를 많이 샀다라는 뜻이됩니다.

나스닥 주식을 주고 달라를 샀다고 생각하면 나스닥을 많이 팔았다는 뜻이예요.

갈색 동그라미에서는 나스닥을 주고 달라를 사고 싶지 않았지만

보라색 동그라미에서는 나스닥을 주고 달라를 더 많이 샀다는 의미가 됩니다.

단순히 이것만 보는게 아니라 그 다음 파랑색 동그라미를 보세요.

달라의 저점은 더 높아졌습니다.

나스닥은 고점이 낮아졌어요.

보라색 동그라미보다 파랑색 동그라미에서의 나스닥의 가격이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나스닥을 주고 달라를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이런 모습을 만들어 주고 나스닥이 추세선까지 무너질때 하락이 크게 나오기 좋습니다.

11300이라는 자리가 그런 의미이기도 한데 나스닥이 추세선을 벗어나고서도

다시 상승하려면 11030만큼은 지켜주면서 달라쪽에서

고점이 낮아지는데 나스닥의 저점이 높아지는 그런 모습이 나오면 됩니다.

그리고 나스닥이 저점을 높일때 달라의 고점이 한 번 더 낮아지면 좋아요.

검은색 구간 캔들 3개를 보시면 추세선에서 어떻게든 버티려는 나스닥입니다.

그로인해 교환비는 안 좋아졌지만 어쨌든 추세선만 잘 버텨내면

이번에는 11300을 본격적으로 넘어가는 걸 노려볼 수 있어요.

오늘 미장열릴때 달라가 112.65 위에서 시작하면 일단 매도세가 나오기 좋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여전히 변동성 없이 박스권에서 언제나 보여주던 모습입니다.

그나마 주봉상 매수가 유리한 상황이라 버티는것도 적당히 해주고 있어요.

일단 19200을 지켜주고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설령 나스닥이 추세선을 깨고 밀려서 18900대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다시 위로 올라오는데 13일처럼 빠르게 올라오면

비트코인은 추가로 매수세를 더 받기 좋도 20400을 목표로 상승하며

이번주 안에 이 모든게 빠르게 나와서 금요일 하루를 더 남겨두면

 

이번에는 20400위를 목표로 볼 수 있게 되요.

 

 

기본적인 상황은 똑같고

교환비와 함께 rsi를 같이 보면 좋은데

달라와 나스닥처럼 서로 물물교환 상성으로 디커플링이 나올 경우 마찬가지로 과매수 또는 거품 교환비 활용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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