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달라는 삼각수렴 상단으로 벗어나고서도 출리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눌렸어도 삼각수렴의 상승추세선인 하단이 무너진 것도 아니라 아직 안심할 수 없어요.
심지어 하단을 무너뜨렸어도 109.275에 해단하는 저점과
지지선인 109.1 이 사이에서 횡보를 하다가 방향이 상단으로 가면 상승세를 더 크게 붙일 수 있습니다.
파랑색을 구간으로 보면서 주의하시면 됩니다.
원달라 / 엔달라

달라가 방향을 어디로 정할지의 기로에 서있을때
주요 다른 환율 차트를 보시면 좋습니다.
체크해야할 건 엔화, 파운드, 유로, 위안 이렇게 4개를 보시면 되요.
이번에는 그냥 한국 환율도 한 번 끼어서 보겠습니다.
왼쪽은 원달라 환율인데 원화는 환율 차트들 중에서도 계속 고점을 갱신하며 상승 중입니다.
추세가 멈출 신호는 상승다이버전스를 중첩 한다 정도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을만큼 상승추세가 강합니다.
특히 달라포함 다른 국가 환율 차트가 고점 갱신을 멈췄는데도 한국만 올랐다는 부분에서
이 추세를 막으려면 상승추세선을 하자 무너뜨리고도
1367원에서 지지를 받으면 지금 상승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그래도 1367~1400원이 리만브라더스 고점인 1597원 전에 그나마 의미있는 매물대 구간이예요.
1400원을 돌파하면 이제 저항 매물대는 없고 고점 꼬리로 이루어진 선이 몇개 있는데
1518월을 돌파하면 1597원 도전을 할 정도로
1400원을 돌파하면 사실상 쓸만한 저항구간이 없어요.
그래서 원달라 환율 차트가 조정을 준다면 지금 구간입니다.
1367원을 무너뜨려도 다시 올라오면 상승추세를 받기 좋은 상황이예요.
엔화 차트는 슬슬 추세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어요.
더블탑으로 하락추세를 막아줬지만 횡보가 조금 더 길어지거나
주황색 매물대를 무너뜨리면서 상승추세선에서 벗어나면
상승추세가 한 차례 제대로 꺽일 수 있어요.
물론 앞으로의 달라 상승에서는 다시 상승을 해도
1998년 고점도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매도세는 점점 잘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예요.
파운드 / 유로

파운드는 더블탑이긴 한데
이쪽도 상승추세가 강합니다.
원달라 다음으로 상승추세를 제대로 받고 있는 환율차트가 파운드 차트예요.
그럼에도 더블탑으로 단기적으로 저항이 나올 자리입니다.
유로는 상승추세선을 잘타고 있어요.
달라가 상승세니 대부분 환율차트가 상승세지만 상승추세선이 완만한 편인데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이미 한 번 지지선을 지켜줬지만
이번에 상승추세선과 함께 지지선을 무너뜨리면
당분한 매도세 받기 좋아요.
엔화 차트 다음으로 매도세가 나오기 좋은 차트가 유로차트입니다.
위안

위안화는 전세계 환율 차트중에서 달라다음으로 안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까지는 오히려 달라보다 조금이지만 강세를 보여줬는데
5월 이후로 상승세를 탔어요.
그럼에도 위안화는 전체적으로 보면 박스권에 있습니다.
주황색의 저항 매물대 구간이 있는데
매물대에서도 중심선에 해당하는 검은선 위치까지 상승했어요.
매물대 녹이는 시나리오 1번과 2번을 생각해보면
지금 멈추고 횡보를 할 경우 매물대의 하단부터 녹여주는 상황이 되서
장기적으로 보면 추가 상승세를 받기 좋습니다.
그래도 단기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위치가 저항 구간이예요.
횡보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달라가 얼마나 상승할지를 생각할때 비교대상에 위안화는 계속 챙겨봐야합니다.
현재 세계 2위의 화폐는 중국 위안화예요.
환율 차트를 한 번 살펴 봤어요.
일단 한국 원화차트를 제외하면
파운드의 경우 상승추세는 매우 강하지만 더블탑 저항을 기대할 수 있고
엔화 유로화는 상승추세가 주춤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상승추세선을 무너뜨릴 경우 추가 매도세 나오기가 좋은 상황입니다.
위안화는 저항 매물대에 걸려있어요.
다른 환율 차트가 저항 받기 좋은 상황에서
달라 차트가 이런 환율들의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조정을 기대할 수는 있는데
그것도 109.1을 무너뜨려야 매도세를 조금 더 끌고갈 수 있는 거고 지지가 나오면
다른 환율 차트도 추세선을 지켜주거나 지지구간을 지켜주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다른 차트를 봐야해요.
나스닥

나스닥은 11700에서 잠시 반등이 나왔습니다.
9월 16일 저점을 깬 반등으로 그나마 잠깐이라도 매수세를 붙이기 좋은 구간이 11700이라고 했었는데
아직 저점인 11915를 돌파하지는 못했어요.
일단 돌파하고나면 다음 한 주에도 매수세 잠깐은 들어올 수 있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안 좋은점이
매수세를 붙이고 쭉쭉 올라야 할때에 보라색 저항 구간이 코앞에 있어요.
저점을 깨는 반등이 쎄기는 해도 고점을 갱신하기는 힘든데
심지어 중요 저항 구간이 앞에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11700에서 매수를 붙어도 보라색 구간에서 익절 다 해놓고 상황을 지켜보는
힘든 단타를 해야하는데 여기서 주봉을 볼께요.
달라 / 나스닥

달라와 나스닥 주봉 마무리를 보면
서로가 전 주 음봉과 양봉을 다 장악해버렸습니다.
3주동안의 움직임이 전주의 음봉, 양봉을 장악해주는 싸움을 해주는 중에
세번째에 장악한 쪽으로 추세가 나오기 좋아요.
그게 달라는 양봉이고 나스닥이 음봉입니다.
이러면 달라는 상승추세 받기 좋고 나스닥은 하락추세 받기 좋습니다.
이럴때 그나마 해주기 좋은 건 팽이 형태로 횡보만 해주며 한 주를 마무리 해주는 거예요.
달라는 상승세를 줄여주고 나스닥은 하락세를 줄여주는 과정을 해주는거예요.
오히려 이럴때 변동성이 생겨서 달라는 양봉을 장악하고 나스닥이 음봉을 장악한다면
변동성을 키우다 보니 그 다음주는 서로가 또 캔들 장악해주는 익스펜딩 다이고날로 갈 수 있습니다.
캔들을 장악해줘도 1.5배 이상의 크기로 장악해주는게 아니면
추세 힘싸움하는 익스펜딩 다이고날이 나오면
달라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추세라도 멈춰주는 횡보로 가는 것이 나스닥이 다시 상승세로 가기에 가장 좋아요.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경우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나왔습니다.
저 거래량이 회보긴 해도 하단 부분에서도 터지고 상승 부분에서도 터진거 보면
그냥 주말에 또 가두리 양식으로 가격대 묶어준 걸로 볼 수 있어요.
저번주 주말에도 이랬습니다.
지금 개미들 입장에서는 변동성도 없고 재미없는 시장이니 관심이 멀어지는 상황이지만
세력입장에서 보면 나스닥의 눈치도 봐야하지만 개미들의 관심이 더욱 멀어지게 하면서도
혹시나 새로운 세력에게 물량을 뺏기지 않게 가격 관리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이예요.
세력이 시장에서 세력질 할때 가장 힘들때가 매집과 청산입니다.
매집을 할때는 다른 세력에게 물량을 뺏기지 않아야 하면서 개미들이 눈치 못 채게 매집해야해요.
청산은 가격만 높이면 하기 편하지만
금융상품에 세력이 많이 껴있으면 세력끼리 조별과제를 해야하니 청산할 타이밍을 만들어 주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저 거래량들은 역시 컴퓨터를 통해 가격이 순간적으로 튀지 못하게 관리해준 흔적으로 보이는데
일단 흘러내리는 것도 막아준 걸로 봐서는 단기적으로 볼때 크게 흘러내리기는 쉽지 않을 걸로 보여요.
2018년 10~11월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경우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나왔습니다.
저 거래량이 회보긴 해도 하단 부분에서도 터지고 상승 부분에서도 터진거 보면
그냥 주말에 또 가두리 양식으로 가격대 묶어준 걸로 볼 수 있어요.
저번주 주말에도 이랬습니다.
지금 개미들 입장에서는 변동성도 없고 재미없는 시장이니 관심이 멀어지는 상황이지만
세력입장에서 보면 나스닥의 눈치도 봐야하지만 개미들의 관심이 더욱 멀어지게 하면서도
혹시나 새로운 세력에게 물량을 뺏기지 않게 가격 관리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이예요.
세력이 시장에서 세력질 할때 가장 힘들때가 매집과 청산입니다.
매집을 할때는 다른 세력에게 물량을 뺏기지 않아야 하면서 개미들이 눈치 못 채게 매집해야해요.
청산은 가격만 높이면 하기 편하지만
금융상품에 세력이 많이 껴있으면 세력끼리 조별과제를 해야하니 청산할 타이밍을 만들어 주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저 거래량들은 역시 컴퓨터를 통해 가격이 순간적으로 튀지 못하게 관리해준 흔적으로 보이는데
일단 흘러내리는 것도 막아준 걸로 봐서는 단기적으로 볼때 크게 흘러내리기는 쉽지 않을 걸로 보여요.
2018년 10~11월 비트코인

저번에도 설명했지만 다시 한 번 글로 써볼께요.
지하실 가기전에 가격 관리를 해줍니다.
개미들의 관심 싹 빼면서 새로운 세력에게 물량 뺏기지도 않으면서
바닥권을 만들어 지하실에서 매집을 할때도 기준을 세워주지만
나중에 상승장을 끝내고 나서도 중요한 구간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 구간을 만들어 줄때 공을 많이 들여요.
그래도 변동성은 약 10% 수준에서 횡보를 시켜줍니다.
지금 위치로 볼때 18800을 저점으로 보면 10% 수준이니 21000 수준에서 상단을 정해줄 수 있어요.

비트코인도 양봉을 음봉으로 장악해줬습니다.
특별할 건 없고 이쪽은 나스닥과 별개로 익스펜딩 다이고날 보다는
박스권 횡보에서 얼마나 가격 관리 해주는지만 보면 됩니다.
오늘은 환율 차트를 한 번 쭉 봤습니다.
금요일에 그나마 달라가 잘 눌러주긴 했는데
여전히 위기라는 부분에서
달라가 109.1~109.275를 중심으로 지켜주고 무너뜨릴때
나스닥이 보라색 구간과 하락추세선을 두고 얼마나 해줄지를 지켜봐야합니다.
그냥 아무일 없다면 달라는 그대로 상승이고 나스닥은 주봉 200일선까지 봐야해요.
그나마 다른 환율 차트들 중 위안, 엔, 유로 같은
중요한 환율이 슬슬 매도세가 들어오기 좋은 조건들은 만들어 주고 있는게 긍정적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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