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 나스닥
달라차트는 주봉에서 약간이지만 모든 음봉을 다 잡아먹는 장대양봉이 떴습니다.
이러면 다음주도 매수세는 계속 들어옵니다.
목표는 전고점이예요.
달라와 나스닥 캔들을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달라는 전주 음봉을 확실하게 잡아먹었다면
나스닥의 음봉은 양봉을 잡아먹지 못 했습니다.
달라의 상승에서 나스닥은 거품을 만들면서까지 가격 방어를 해줬어요.
나스닥쪽 보시면 12900~13100의 지지구간까지는 이제 코 앞입니다.
특히 중요한건 100일선이예요.
2022년 100일선 지지가 그나마 반등이 강했지만
100일선이 무너졌을때 주봉 200일선까지 빠른 하락을 이어가고 다시 나온 상황입니다.
100일선도 돌파했기때문에 당연히 이번주는 달라의 상승에도 100일선 지켜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달라가 전고점을 도전할때 더블탑을 해줘서라도 막아준다면
지금의 나스닥은 어떻게든 거품으로라도 버티고 싶어하는 매수세가 있기 때문에
지지구간이 이평선 21일선, 100일선 한 번에 있을때 막아줘야합니다.
이 구간이 무너졌다는 건 달라가 고점갱신을 계속 해주며 매수세가 붙었을 때인데
나스닥은 100일선을 잠시나마 뺏겨도 12900 아래로는 내려가면 안되요.
21일선도 활용해주고 지지구간마저 다 활용했는데도 지키지 못 하면
나스닥의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 단계는 여기서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나스닥보다도 더 큰 위기 상황이지만
그렇기에 마지막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는 매수기회가 찾아왔고
나스닥의 하락에서도 방어력 더 좋아져서
버티는 모습만 보여줘도 비트코인은 아직 더 갈 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2021년 9월 말에 나스닥에 비해 더 큰 하락을 반복해서 무너졌던 상황에도
갑자기 방어력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었어요.
그럴때 장대양봉의 빠른상승이 가능한데
그렇기 때문에 20800과 평행채널 하단을 활용해서 비트코인의 방어력을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나스닥이 상승을 잘할때 비트코인이 못 가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못 가는 정도라면 손실을 안 볼 수 있어 다행인데
나스닥 하락할때 꼭 교환비 체크를 잘 하셔야 합니다.
현재 1시간봉에서 원웨이 하락은 일단 멈춰 준 상황이예요.
이번에는 현재 그어놓은 피보나치 비율이 전부 중요합니다.
비트코인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잘 상승한 다는 것을 가정하면
0.5 돌파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그건 정말 잘 해줬을때고 지금은 확률이 낮아요.
현재는 고점을 한 번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0.382인 22400까지라도 가주는게 1차 목표입니다.
그렇기에 앞서 0.236이 중간 저항 구간인데 이게 또 중요해요.
이번 0.236 하나만 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되돌림 비율인 0.786 - 1.272가 전부 중요해요.
0.786을 보면 모든 매물대가 겹쳐있는 구간에서의 상단인 24500입니다.
0.5를 돌파하는 것만으로도 비트코인에게는 쉽지 않은 상황이예요.
나스닥에 비해 갑자기 방어력이 좋아지는 정도가 아니면 좋지 않은 상황인데
1.272는 주봉 200일선과 많이 겹쳐있습니다.
주봉 200일선이 매주 100 정도씩 떨어지기 때문에 2주후만 해도 1.272와 겹치게 되요.
20000달라에서의 반등 목표가 주봉 200일선이었기 때문에
그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모든 매물대의 상단과 피보나치 비율인 0.786이 겹친 24500을 넘어가야합니다.
특히 주봉상 몸통을 걸쳐주는것까지 필요해요.
단기적으로만 보면 목표는 0.382인 22200이 되겠지만
비트코인 매수쪽이 최상으로 노릴 수 있는 건 주봉 200일선이라는 점에서는 여전합니다.
이 부분은 비트코인 혼자서 해낼수는 없고
달라가 고점갱신 안하며 나스닥이 12900~13100을 지켜주면서
횡보인 중간단계를 넘어 4단계 마지막 거품까지 끌어올려줘야 가능해요.
그래도 지금까지 이 부분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비트코인 최대의 문제점은 20800과 평행채널 하단이예요.
베이스캠프 설명을 확인한 이후에 차트를 다시 보시면
평행채널 하단이 이번 베이스캠프에서 하단으로 갈 수 있는 기준선이 될 수 있다는 걸 이해하실 거예요.
비트코인이 지금 상승 매수세를 받으려면 익스펜딩다이고날 같은 매수우세 변동성을 줘야 가능합니다.
숏스퀴즈는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 나오면 본격적으로 지하실 가겠다는 신호가 되요.
2021년의 숏스퀴즈가 전부 상방으로 가는 힘이 됐었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는 불장 이후 개미들의 매수세가 살아있을때의 상황이고
지금처럼 변동성도 다 죽고 개미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투자시장에서의 숏스퀴즈는
하락의 신호로 봐야합니다.
고점과 저점을 같이 높여주는 상승횡보만 나와도 지금은 플래그패턴 인식으로
하단을 무너지는 것 자체가 베이스캠프에서 벗어나는 신호가 됩니다.
그럼 결국 지금 매수세 살리는 방법을 익스펜딩다이고날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걸 해주려면 고점을 높이더라도 저점까지 낮추는 변동성을 주면서
엔진에 시동 거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운전을 자칫 잘 못 하면 역시 베이스캠프를 벗어납니다.
그래서 저점은 낮춰도 4시간 안에 V반등으로 꼬리를 만들며 지켜줘야 하는
곡예운전을 해야합니다.
이번 세력 운전실력이 얼마나 예술로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힘겨운 작업인데
세력도 죽이는 상황까지 생각하면 이정도 운전은 해줘야지 라는 기대로
나스닥에 기대면서 대응할 수 밖에 없어요.
비트코인 주봉은 당연히 안 좋습니다.
2019년에 표시한 캔들쪽 보시면
이브인 스타도 무시해주는 매수세를 한 번에 다 날려버리는 장대음봉이예요.
2019년에는 파랑색 지지구간을 버텨주려고 몇 주를 노력했지만 무너져 버렸어요.
지금은 그런 지지구간인 20800을 이미 테스트 했습니다.
2019년 저 차트는 바로 전글인 베이스캠프에서도 예시로 보여드린 차트예요.
저 당시에도 베이스캠프에서 추세선이 무너뜨리는데 그러면서 파랑색 지지구간을 무너뜨렸었어요.
검은색 지지구간까지 버텨주긴 했지만
결국 2020년에는 그 지점까지 무너뜨리며 지하실 갔습니다.
지금 검은색 지지구간은 19300이예요.
비트코인이 얼마나 위기 상황인지는 여러모로 다 보입니다.
주봉 200일선 가기위한 희망을 지켜내려면
캔들 몸통인 24350을 돌파해야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저 지점이 현재 피보나치 비율 0.786과 겹치는 것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차지해야 모든면에서 주봉 200일선 겨우 터치할 수 있는 거예요.
설명을 길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걸 종합해보면 길게 봤을때 아주 단순해져요.
20800 and 평행채널 하단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
24500을 돌파해야 주봉 200일선 갈 수 있다.
둘 중 하나만 못 해줘도 비트코인은 다음 베이스캠프를 찾아 떠난다.
그런데 이 조건을 다 만족해줄 수 있는 현상은 딱 하나입니다.
나스닥보다 방어력이 좋아져서 채널 하단을 지킬 것.
앞으로 매수는 아무리 올라도 저항이다 싶은 지점에서는 전부 저항 받을 거예요.
그런데 그 저항을 버티고 버텨서 채널 하단만 지켜주면 기회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원래 매물대에 관한 중요 설명이 있었는데 이건 내일 퀴즈로 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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