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 골드 / 미국 채권
왼쪽 달라부터보면 달라는 1월 4일 이후 그냥 횡보하고 있습니다.
너무 평범하게 횡보해서 화폐가 안정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그런데 그 시기에 변동성이 점점 커지는 차트가 골드와 나스닥이었어요.
12월 28일부터 달라의 상승에서 골드가 하락은 했어요. 평범한겁니다.
그때의 변동성을 18일부터 교환비가 계속 유지되고 있었어요.
그런데 금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달라 횡보에서 하락을 하는데
이 돈이 나스닥으로 갔나? 생각은 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금리는 달라와 마찬가지로 횡보를 하다가 11일 미장 열린 이후 갑자기 하락이 나왔어요.
변동성은 골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방향은 평범하게 디커플링이긴 한데 문제는 달라가 가만히 있는데 골드와 채권을 샀다는거예요.
골드와 채권이 횡보하는 경우가 나오는지 체크해봐야합니다.
그때 달라가 상승해버리면 장기 추세적으로 달라 골드 채권을 사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2023년 말부터 그런 모습이 살짝 나오긴 했는데 달라가 하락추세여서 큰 의미가 없지만
달라는 지금 위치에서 상승으로 가면 추세를 상승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장기적인 추세에서 이어가는지 체크하세요.
물론 현물시장의 대위기로 이어가게 됩니다.
차트는 2년물만 봤는데 변동성은 적지만 방향은 10년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스닥 / 달라
오른쪽 달라가 횡보하는데 같은 기간 나스닥은 상승했어요.
주식 지수가 다 그렇습니다.
원래같으면 변동성과 겹쳐서 주황색 구간에 횡보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상승으로 벗어났습니다.
이 부분은 거품이기 ㄴ한데
고점과 저점 관계에서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저점이 낮아졌어요.
이번에 고점이 낮아지는지가 확인 되고 하락이 나오면
단기적으로는 거품을 빼는 상황이 되는데
그런 모습은 달라가 이 횡보를 끝내는 모습이 나오고 나서가 될 거계요.
오히려 달라는 횡보는 횡보인데 생각보다 조정을 안주고 있어요.
특별한 상황은 없고 단기적으로 나스닥이 저점을 낮췄다는 부분을 체크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면 상승에서도 고점을 높여주기 전까지는 계속 매도세가 나옵니다.
비트코인 / 비트코인 도미넌스
먼저 체크해야할건 검은색 캔들 구간입니다.
비트코인 하락에서 도미넌스 하락으로 알트코인이 가격 방어를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할 건 비트코인 오를때 도미넌스가 올라서 추세를 바꾸는 건 개미에게 문제 없는 것처럼
비트코인 하락에서 도미넌스 하락은 리스크가 조금 오르긴 해도 알트코인 매매할 때 큰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도미넌스를 내리는데 한계치가 있기에 쓸데 없이 날려먹은 거라 단타 진입을 해도 기대 수익이 줄어들어요.
이걸 일단 체크해 놓고
비트코인도 단기적으로는 저점을 낮춘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하락을 막아주려면 보라색으로 표시한 매물대를 활용해야하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43200~400 지지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이전에 환승구간으로 하락이 나와도 일단 다시 넘어간 이후로
다시 한번 알트코인 펌핑을 할 수 있는 상황도 만들 어 주던 자리입니다.
기존의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상승 추세를 계속 이어가는 상황이었어요.
코인 시장 전체적으로도 분위기가 나쁠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갈색 구간을 보세요.
일단 갈색 구간 이전에는 방향이 어떻든 변동성이 심해질거다라는 건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변동성이 붙기 시작했는데
첫 방향은 상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첫 상승은 1번 동그라미처럼 매도세에 의해 저항을 받았는데 그냥 저항도 아니고
하락에서도 변동성이 크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분위기가 있으니 다시 상승이 나왔고 역시 기존과 다르게 변동성을 살려서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2번 동그라미에서 또 저항 받았어요.
2번 동그라미 고점 나오기 전에도 엄청난 변동성으로 매수, 매도 치고 받았습니다.
마지막 쥐어짜낸 매수로 3번 동그라미를 만들었어요.
고점을 높이기까지한 상승이었는데
이것 역시 강한 매도세로 하락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3번 전부 다 저항이 확인된 것도 있지만
상승이 강했는데도 빠르게 하락시켰다는 부분에서 매수에게 상당히 안 좋습니다.
갈색 구간 중에 순간순간 보고 있으면
매도로 밀었어도 물량을 받아주고 다시 올린 모습은 보였어요.
그러니까 올릴 생각은 있었는데
매도 세력쪽에의해 전부 막힌 상황이예요.
그것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저점마저 낮췄습니다.
이런상황에서 43200~400이라는 환승구간은 다시 환승구간 역할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자리면서
매도측에서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하는 자리입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43200은 손절 범위로 사용해요.
매물대 어딘가에서 매수 진입은 가능합니다.
43200을 손절 범위로 활용해야한다는 걸 알아두세요.
특히 이런자리는 무너지면 매도가 간만에 잡은 분위기 바꿀 기회가 되기 때문에
43200이 무너지면 장대음봉으로 추가 하락까지 이어가기 좋은 자리입니다.
15분봉으로 지금 상황을 자세히 보면
파랑색 동그라미를 보세요.
여기가 기준이 됩니다.
파랑색 동그라미 이전을 먼저 보세요.
비트코인은 상승을 하며 도미넌스 하락도 나오며 알트코인에게 상승 기회가 됐습니다.
그러다가 52.1에 도달을 했는데
일반적으로는 도미넌스가 반등으로 상승으로 추세 전환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주르륵 흘러 내리면서 도미넌스도 하락했어요.
이 부분이 나쁜건 아닌데 하락으로 알트코인 올려줘야 할 여유분을 다 날렸습니다.
내려갈수록 도미넌스도 이제 상승만 바라보게 되는데
이때 43200이 무너지고 나서 도미넌스가 반등을 해버릴 수가 있고
그때가 가장 개미들에게 치명적입니다.
환승 구간이 지켜지냐 무너지냐의 상황에서 도미넌스도 분위기가 바뀔지를 봐야하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도미넌스의 전고점 인식이 53.1쯤 됩니다.
그러니까 43200이 무너지지 않고 비트코인이 상승에서 도미넌스를 끌어 올려준다면
53.1 아래에서는 틈틈히 단타 기회는 되는데
난이도는 또 한번 더 올라갑니다.
이제는 아무때나 가는 잡코인을 제외하면 정말 가려고 작정한 일부 코인만 갈거예요.
나머지 알트코인에서는 계속 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손절 짧게 잡는것보다는 좋은 코인 확인 됐을때는 기존에 노렸던 코인에서 옮겨가던가
아니면 원래 매매 계획을 유지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냥 돈 빼고 상황이 바뀌길 기다려야 합니다.
참고로 오늘의 비트코인 하락은 3번째 저항을 받은 이후
1시간봉에서 21일선 저항으로 이어지는 원웨이 하락 성격을 띕니다.
비트코인이 분위기라고 바꿔주려면 21일선부터 넘겨야 합니다.
이래저래 매매도 하면서 글쓰다 보니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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