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달라는 지난 주 목표지점 도달 이후 무난한 조정으로 검은색 동그라미에서 추세선 지지확인을 또 했습니다.
그리고 재차 반등으로 주황색 동그라미로 더블탑 고점 확인 2번 끝났어요.
오늘 미장이 열린 이후 다시 한번 고점 테스트를 한다면 3번째 도전이 됩니다.
3번째는 매도 진입을 안하는 것도 있고
현재 파랑색선을 넥라인으로 하는 역헤드앤숄더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넥라인 돌파 시도도 됩니다.
이번에 돌파하게 되면 다음 목표지점은 파랑색 동그라미 104.5~6인데
여기서는 더블탑 또는 고점 저항은 단순하게 보지 않아요.
고점을 높여주냐 마냐에서 추세 전환을 노릴때는 매도 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근처에서 신규 매수 진입도 하지 않아요.
그건 기관 세력이 해줄 일이지 개미가 끼어들어서 등터질 필요 없는 자리입니다.
고점을 갱신해줘도 일단은 저항 생각하며 매도진입은 있지만 단타를 노리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갈색선이 있는데 아직 넥라인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후보군 정도는 됩니다.
이런 자리에서 저렇게 아래꼬리와 윗꼬리로 겹친 추세선이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현재 나스닥이 그러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시간대 이후 갈색선까지를 목표로 상승하면 고점 갱신이 되버립니다.
갈색선 기준 저항이 나온다면 조정에서 다시 한번 매수를 노리게 되는데
이때는 전고점인 104.5~6 아래에서는 싸니까 더 산다는 매수세가 나와요.
이런 상황들 최근에도 엄청 많이 봤을테니 틈만 나면 복습을 하셔야합니다.
나스닥
나스닥은 평행채널에서 상승 횡보 중이었는데
여러가지 추세선이 겹치는 중에
평행채널을 살짝 넘어갔지만
매수세가 붙지 못해서 다시 아래로 끌려내려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미장 열리고 확인을 해야합니다.
가장 무난한 경우는
검은색 추세선을 재차 무너뜨리면서 매도세가 붙어
초록색선처럼 움직일 확률이 높아요.
이건 무난한 겁니다.
그런데 주황색 동그라미 구간을 보시면
원래 검은색 추세선 같은게 무너졌으면 리테스트이후 한번 더 하락을 봐야하는데 그대로 올렸어요.
나스닥에 매수세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걸 확인하는겁니다.
달라도 무시한 상승이었으니 매수세 강한건 알겠는데
당연히 거품입니다.
이 거품은 언제터질지 모르는건데
오늘 당장만 보면 달라 상승에 나스닥은 그냥 횡보 수준이거나 살짝만 하락할 수 있어요.
결국은 달라의 움직임에 맞춘 대응밖에 못하는 상황이고
당장 거품을 뺀다는 신호도 없고
오히려 매수세가 강하다 이후에도 추가 거품이 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초록색을 무난하게 보면서 저렇게 안움직이고 하락을 안해주면 여전히 매수세는 강하다는 신호가 됩니다.
거품 빼는 타이밍이야 평행채널 하단이 무너졌을때일 확률이 가장 높아요.
그전까지는 거품이 됐든 뭐가 됐든 매수세는 강하겠지만
거품이라는게 들통난 이상 올라올때마다 틈만 보이면 숏 진입도 계속 쌓이는 시점입니다.
스켈핑이나 데이트레이딩이면 상관없지만
추세로 새로운 매수 진입은 당연히 안되며
10월부터 매수로 스윙 노리는 트레이더들도 상황봐가며 정리 물량이 나올 시점입니다.
물론 달라가 추세전환을 해주고 나서야 매도세 본격적인 진입은 가능한데
어쨌든 나스닥쪽도 짧은 단타라면 아직 걱정할 건 없는 시기입니다.
골드
골드는 주봉에서 안좋은 모습이 나왔어요.
물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골드는 상승으로 계속 갈 차느이고
이미 전고점 아래로 내려왔으니
어디서든 싸니까 더산다는 매수세는 붙겠지만
당장은 지난주 주봉 마무리가 그 전주 양봉을 잡아먹었습니다.
바로 이 부분때문에 달라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고점 갱신을 할 확률은 높아졌어요.
이 밑으로 지지선도 많고 시장 분위기상 하락에서는 계속 모아가겠지만
단기적으로는 계속 하락추세를 이어갈 수 있는 시점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나스닥의 상황이 묘해졌습니다.
1차적으로 보면 골드 팔아서 증시등 현물 시장 마지막 펌핑으로 거품축제를 즐길 돈 마련이 됐고
애초에 매수세 붙였으니 못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시기 불장은 그야말로 외줄도 아니고 작두타는 느낌의 단타를 해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익절, 손절이 칼같지 않으면 그대로 물려서 지옥가기도 좋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조금 흘러내렸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쏟아낸 정도인데
이번 꼬리는 모든 거래소에서 보이는 모습이니 12월 5일에 해줬어야할걸 지금 해줬다고 보시면 돼요.
평행채널 상단에서 딱 끝났습니다.
그래봤자 아직 파랑색 매물대가 무너진것도 아니예요.
1차적으로는 이 매물대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비트코인은 이 위치에서 횡보하면서 알트코인에 돈을 또 뿌릴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 비트코인
순서대로 설명해볼꼐요.
현재 도미넌스가 1번 검은색 구간에 잠시 멈춰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비트코인이 42500을 돌파하며 무리를 해준 이상
도미넌스의 이번 목표는 전저점이 확률 높아요.
설령 안해주고 여기서 반등한다면 그냥 한번 더 내리는걸 다음 기회로 미뤘다고 보시면 됩니다.
1번 검은색 구간에서 움직이는 동안 비트코인이 해줄건 매물대를 둘러싸고 횡보하는 정도입니다.
어느쪽으로 방향이 나오든 중요한건 비트코인은 기존의 리듬을 깨면
이제 상승세는 끝입니다.
지금 위치가 이미 42500 아래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횡보를 해주면 안되는 구간이예요.
횡보를 해준다면 비트코인은 35000~7000 에서 머무르며 다음 상승타이밍 노릴지 이번에 확 내릴지를 지켜보게됩니다.
여기서 알트코인에서 수익을 더 뽑아내려면 비트코인을 2번 주황색선처럼 확내려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직은 35000~7000 구간은 가지 않는것이죠.
그러면서 3번 파랑색 구간에서 횡보를 해줄때
도미넌스는 4번 주황색선처럼 내리며 알트코인 마지막 펌핑을 해주는거예요.
1차적으로는 주황색선이지만 조금더 무리하면 전저점까지 혹은 전저점 깨는 정도는 할 수 있는데
파랑색선 구간은 도미넌스 하락이어도 이제 알트코인에서 돈을 빼야하는 시기입니다.
여기까지가 가장 무난하면서 알트코인 수익을 가장 손쉽게 낼 수 있는 상황이예요.
그러면서 명심할 건 알트코인 펌핑에서 손바뀜이 나오기 좋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신나게 펌핑 해준 애들은 끝났고
아직 기회가 없었거나 상장해놓고 아직도 못갔거나. 그러면서도 차트 상태도 괜찮은데
출발선 그어주며 방어력까지 좋은 애들
방어력 좋은 애들이 매수 출발선 그어주는건
비트코인 하락에서는 어쩔수 없이 돈빼지만 조금이라도 반등할때 빠르게 반등해서
내려가기 싫다는 듯이 버티고 있는 애들이 있어요.
출발선 근처까지는 반등해놓고 비트코인이 또 빠지면 또 끌려가더라도 틈만 나면 반등하는 알트코인.
이걸 체크하세요.
가장 좋은건 그냥 하락할때마다 미리 쟁여두는 겁니다.
특히 초보분들은 정확한 타점 잡는것도 못하지만 출발선 넘어갈때 빠르게 쫓아가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그냥 물려놓으며 원래 사려고 헀던 목표금액 정해두고 최소 3~5번에 걸쳐서 물타기를 하시는게 좋아요.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물은 못타도 반등 보고 물타놓으면 평단이 출발선 근처에서 맞춰지겠죠?
하지만 계속 된 하락으로 평단 아래에서 흔들흔들 할테고.
그리고 그게 개미가 가장 미치는 상황.
어떤 상황인지 그림 그려지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보통 투자 상품들이 어떻게 튀어나가는지도.
자세한건 넘어가는데
현재 알트코인 상위 10위 안에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솔라나 아발란체 가 있더라구요.
11위는 트론이던데 트론은 뭐... 어떤용도고 어떻게 수익내는지 아실테니.
트론은 첫반등이 제일 쌥니다.
손바뀜에 맞추되 상위 10위 안의 종목 중 이더리움을 제외하면
손바뀜도 나올테고 솔라나 에이다 아발란체는 기존에 잘 가서 추세 받는 중인 코인이지만
이것들 전부는 아니고 이중 1개정도는 계속 추세 유지해줄거예요.
바로 이 3종목이 기준이 됩니다.
이럴때 얘들에 정찰병 다 보내놓고 그 중 1개라도 버텨주면 다음 알트코인 불장 타이밍은 여기 기준에 맞추세요.
이 3개 코인 중 하나가 마지막으로 도미넌스 끌어주면서 불장 문닫는데
이더리움과 같이 큰 역할 해줄 애들입니다.
코인시장 2년간 정말 쉬지 않고 계속 매매해보셨으면 글만으로 어떤 말인지 금방 아실거예요.
최근 비트코인 상태때문에 개미들 다 흥분하기 딱 좋지만
지금까지 비트코인 상승에서 알트코인에게 돈 뿌려준 적이 거의 없습니다.
도미넌스 하락하는 좋은 타이밍에
비트코인 하락에서 같이 끌려다니기만 했어요.
그나마 파랑색 구간등 10월 어딘가부터가 그나마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주봉에서보면 비트코인의 경우 이게 본격적인 상승장이라고 생각을 해도
21일선 갭은 채워주며 지지확인 후 상승이 있어요.
만약 이게 상승장을 계속 이어가려면 여기서 알트코인에게 돈을 뿌려주면 안됩니다.
여기서 갭을 안채워주고 고점을 계속 갱신해봐야
알트코인 펌핑을 위해 돈을 쟁일려는 목적밖에 없고 결국은 갭 채워주고
행여나 21일선이 무너지면 또 오랜 횡보 침체가 있을 뿐입니다.
특히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대규모 알트코인 물갈이가 아직도 없어요.
물론 이런건 반감기 이후에 본격적으로 해주기는 하지만
이건 비트코인 관점에서 보면 애초에 올려줄 이유가 없는데 올렸다는거고
어떻게든 알트코인에 돈을 뿌려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코인 불장이라는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알트코인 펌핑은 잘봐줘오 2021년 말에 돈 뿌린 수준으로
도미넌스 10정도 하락에서 살짝살짝 돈뿌리는 긴급 이벤트라고 보시면서 매매하시면 돼요.
타이밍 계산을 잘하시면서 수익은 확실하게 확보하시며 알트코인 돌려 가시면 됩니다.
2017~18 / 2020~21 21년말 / 현재
결국 어디선가 도미넌스 10정도에 해당하는 돈을 뿌리면 비트코인의 상승은 끝나는데
대략적인 도미넌스 움직임을 봐도 그렇게 대단한 돈뿌리기가 아닌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마나 2021년 10월 이후 도미넌스 하락에 맞춘 코인불장이
지금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예요.
그래도 이런 기회조차 코인 시장에서는 물론
다른 투자 시장가면 이런 기회조차 몇년이나 10년에 한번 나오는 수준이니
리스크 관리는 하시되 너무 겁낼 필요 없이 수익 도전 해보시면 됩니다.
달라가 단기적으로 고점갱신 하냐 마냐의 상황이지만
그걸 해주든 말든 일단 달라는 단기적으로 하락 타이밍도 높은 확률로 나옵니다.
골드에서 돈을 뺀 것도 발견했으니
잠시나마 남아도는 돈으로 비록 외줄타기긴 해도 현물시장 매수 수익 즐기기에는 타이밍이 좋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개미들 소문듣고 또 몰려올 상황이긴 하지만
이번 불장이 나스닥 기준 2021년 말이나 코인시장 기준 17~18. 20~21 같은 불장은 아닙니다.
규모적으로도 그러기는 힘들고 몇년전에 비해 현금들이 최소한 골드와 오일로 몰려들었고
그 외에도 여기저기서 돌려막기 들어가는 시점입니다.
이 부분은 달라, 골드, 채권 움직임으로 확인하시면 되는데
먹을게 과거 같지는 않아도 평.범.한 개미들이 그런거 신경쓰고 불나방 되는거 아닙니다.
불장이라는건 상대적인거니 단순하게 남들 돈버는데 나만 못번다도 불나방으로 변태하는 시점이지만
경기침체에 쪼그라들때는 돈없는 중에 유일하게 돈이 된다는 이야기만으로도
이제는 포모니 주변상황이니 신경 못쓰고 뛰어들기에 좋아요.
평.범.한 개미면 이번에도 돈놓고 나가야 하는 신세가 될텐데
실력이 있으신분들은 알아서 잘 하실테고
실력이 없지만 그럼에도 실력을 키워보려는 분들도 시드를 줄여서 경험을 쌓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애초에 이런 시기 위험하다고 단타를 안하면 그건 잘개미 자격이 없는겁니다.
나스닥에서도 그랬지만
코인 시장도 마찬가지예요.
기존에 리스크 감당하고 단타 불장 시기에 물반, 고기반 잘먹고 갈 수 있는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단, 지금까지 숱하게 준 짧지만 수익 못내는게 이상한 시점에서 어째서인지 나는 한번도 제대로 수익이 난적이 없다.
하시면 이번 기회에 시드머니의 20~30% 수준에서라도 연습은 꼭 해보세요.
애초에 투자의 꽃은 거품 불장인데 언제까지 위험하다는 이유로
밑에서 매수 안받았다고 그냥 넘길 수는 없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투자 예시는
초보시절에는 저 밑에서부터 계속 모아가서 여유가 넘치는 상황으로 맞이한다겠지만
항상 좋은 상황에서만 투자는 물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수는 없습니다.
대응 실력을 키우겠다는 목적으로
'차트분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스닥 통곡의벽 활용. 비트코인 상황. (1) | 2023.12.15 |
---|---|
나스닥 통곡의 벽과 미국 잡주 펌핑 불장.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0) | 2023.12.13 |
골드 신고점 이후 돈의 흐름. 알트코인 차트 분류. (2) | 2023.12.07 |
알트코인 매매법. 세이코인. 아이오텍스. (1) | 2023.12.05 |
골드 신고점과 비트코인. (1) | 2023.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