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 성격에 맞춘 추세 파악과 대응.

나스닥

 

 

나스닥은 보라색 구간을 벗어나서 미장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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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 안으로 다시 못들어가면 내일부터는 매도세 나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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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언급하던거라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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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달라는 매물대 중 하나를 녹여내고 다음 단계로 올라섰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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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1 위에서 미장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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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 저번주에 갔던 104.64라도 가면 달라는 매물대 녹여주는 작업을 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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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단계씩 계속 녹여주는 것만으로 달라는 전체적인 횡보를 가지만 방향이 한 번더 위로 결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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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쉼 없이 갈 수 있는 매수세를 확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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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검은색 동그라미로 인해 22년 8월 고점과 더블탑을 만들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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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탑의 형성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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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블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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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항이 제대로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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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려도 내려도 계속 매수세가 살아나서 돌파를 시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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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상황을 보면 파랑색 동그라미까지 포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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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번째 돌파 도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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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0만 지켜주면 계속 돌파 시도하려는 매수세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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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4200까지 조금 여유있게 잡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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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매수세로 25200 돌파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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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선인 22400이 무너지면 그때부터 매도세가 나오기 좋은 상태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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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0을 무너뜨리기 위한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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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 / 22년 3월

 

 

그런데 비트코인 지금 상황만 보면 보통 이럴 경우 고점 갱신을 잘 해주는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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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은 그정도의 매수세 때문에 변동성이 잘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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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25200을 돌파하는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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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를 못하는게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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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같이 보이시겠지만 이런 미묘한 차이를 캐치해야 코인시장에서 분위기 파악을 민감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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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25200 돌파를 가정해본다면(이런다고 미리 매수를 막 받으면 안됩니다. 대응 못하시면 지켜봐야 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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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자리는 돌파를 해도 장대양봉이 잘 나오는 자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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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차트처럼 장대양봉이 나오고 조정이 호고 횡보 하는 시간이 짧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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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점 리테스트 정도만 해주고 끝나면 추가 매수세는 또 오래 받고 분위기 좋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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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은 물론 정말 잘가면 30000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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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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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양봉으로 돌파하고 분위기 좋게 잘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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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를 오래하기 시작하더니 전고점을 제대로 못지켜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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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매수세에 카운터 맞듯이 올린걸 죄다 내리는 모습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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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꾸물꾸물로 겨우 돌파하면서 전고점 지지가 제대로 안나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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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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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를 못하는 것 자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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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와야 하는 모습이 안나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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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도 매수세가 잘 안붙는다 싶으면 바로 반격 당하기 딱 좋은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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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다우이론상 추세를 바꿔줄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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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매도쪽에서 볼때 다우이론으로 추세 바꿔주는 모습이 나오는 것 자체가 치명적인 불리함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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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라는 코인시장 사이클에서 매도가 유리한 경우가 1년 조금 넘고, 2년도 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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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매수가 막연하게 유리한게 코인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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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추세가 유리할때 그 유리함을 매수쪽보다 더 절실하게 이어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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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리에서 틈만 되면 밀어버리려고 노력하는게 코인시장 매도관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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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스닥쪽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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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나스닥처럼 매수쪽이 80% 이상 유리함을 가져가는 시장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확실하게 체크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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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 주식시장은 아닌걸 넘어 반대로 보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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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가 유리한건 불장 한 순간 뿐이고, 매도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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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가 제일 유리한 한국 주식 시장이기에 단타로만 대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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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시장만의 문제보다 차트적 특징이 그런식으로 녹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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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오일차트 같은 자원 시장도 한국 주식시장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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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향이나 우하향 유리보다 일반적으로 횡보를 꾸준히 해주는 차트의 분위기 파악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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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학년 올라가신다면 차트의 특징을 캐치하면서 그 차트의 분위기 파악에 맞춘 대응도 익숙해지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