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 나스닥 / S&P 최근 미국증시 3개는 움직임이 조금 다릅니다.항상 모든 차트의 반응은 나스닥이 빠르긴 했는데변동성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나스닥은 최고점을 찍어줄 무렵의 마지막 양봉이 7월 10일입니다.분명 상승의 정도는 다르지만 S&P도 나스닥이 7월 10일까지 상승했을때까지는 방향을 따라갔습니다.오히려 주춤한건 다우였어요.그런데 나스닥이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자 다우가 급상승을 하며 신고점을 또 갱신했습니다.7월 10일 이후 S&P는 나스닥을 따라다니지 않습니다.나스닥 따라가고 싶은데 다우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것도 아니고 하락도 아닌 어중간한 횡보로 끝났죠.그리고 다우가 하락을 하자 S&P도 하락을 시작합니다.여기서 변동성과 시장 반응이 가장 빠른 나스닥을 기준으로 봤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