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딩이야기

달라 달라는 다시 한번 상승 추세선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 매수세가 쉽게 죽지 않아서 기울기가 큰 상승 추세선이 만들어졌어요. ​ 제대로 상승하고 싶으면 진작에 조정을 받고 매물대를 탄탄하게 만들어 줬어야 했는데 아직 그러지 못했습니다. ​ 그러면서도 큰 추세에서 고점을 갱신 못했어요. ​ 만약에 이번에도 추세선 지지를 해주고 또 한번 상승을 해준다면 ​ 파랑색선처럼 고점을 갱신하겠다는 의미의 상승이 나옵니다. ​ 그래서 이번 더블탑에서 저항을 기대하며 숏 진입은 위험합니다. ​ 물론 그럼에도 어차피 매물대를 다지는 모습은 안나왔기 때문에 ​ 얼마 못가서 조정이 나오겠지만 ​ 그때 조정은 굉장히 클거예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매수세를 위해 ​ 전고점 아래만 나오면 전부 쓸어 담는..

달라 / 나스닥 8월 4일에 쓴 글에 달라 고점을 갱신 했기 때문에 ​ 파랑색 동그라미 처럼 한 번의 상승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 어제 21시쯤 상승이 나왔어요. ​ 금요일 장마감까지는 상승세를 막아놓긴 했습니다. ​ 그래도 최소한 106.44 아래로 다시 눌러야 상승세가 멈추기 좋기 때문에 ​ 다음주 월요일 장이 열린 이후를 봐야합니다. ​ 올라도 107.4까지는 막아줘야 하락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인데 ​ 여기서 파악해야할 점은 달라는 8월 4일 00시. ​ 달라의 고점과 비슷한 위치에서 약간 아래에서 마무리 됐는데 ​ 나스닥은 같은 시기의 수치에서 약간 올라서 마무리 됐습니다. ​ 결국 8월 4일 이후로는 나스닥은 어떠한 거품도 끼지 않았어요. ​ 그 이유로는 달라의 8월 5일 하락에서 나스닥..

달라 / 나스닥 왼쪽은 달라 차트이고, 오른쪽은 나스닥 차트입니다. ​ 이번주는 나스닥이 달라와의 디커플링보다 거품을 빼고 더하고를 하면서 ​ 달라는 월요일 시작과 동시에 거의 같은 위치에 있는데 ​ 나스닥은 월요일 시작에서 360정도 상승한 상태입니다. ​ 특히 수요일 장대양봉 상승에서 결정적으로 거품이 많이 꼈는데 ​ 이번주만 보면 12900~13100의 저항구간을 돌파할때 ​ 달라의 하락에서가 아니라 나스닥의 거품으로 돌파했다는 점입니다. ​ 이 부분을 해석해보면 나스닥은 결국 갈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고 볼 수 있어요. ​ 달라만 확실하게 하락해주면 ​ 나스닥은 알아서 잘하겠다 이렇게 보시면 되요. ​ 달라는 하락 횡보를 하고 있는데 확실한 방향을 주지 않습니다. ​ 언제든지 추세선이나 고점만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