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현재 개미들의 투자는 틀렸다. 금융 이해. 기초편의 튜토리얼.

2026. 7. 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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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기초편에서도 튜토리얼부분입니다.

투자를 하면서 항상 상품에 대한 공부보다 돈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한다고 한다고 했었죠?

차트분석과 별개로 돈에 대해서도 돈을 어떻게 굴리는가? 어떻게 굴러가는가?

이런걸 설명한적이 있었습니다.

2022년 원화 환율이 급격하게 올라버린것에 대해

대부분 사람들은 단순히 왜 올랐냐?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애초에 차트상 그렇게 올라갈거다 라는것도 진작에 몇번에 걸쳐서 이야기 했었죠?(삼각수렴)

차트적인 이유가 아니어도 금리적인 측면에서도 제로금리 정책은 더이상 유지할 수 없다.

전고점을 갱신하고 나면 다우이론상 금리가 상승추세로 추세전환을 할것이다.

경제 정치적인 이유로 양적완화의 한계가 어쩌고 저쩌고 등등 같은 이야기도 있지만

차트적으로 봐도 차트가 제로금리를 넘어 마이너스로 갈 수는 없으니

저점이 찍히고 횡보 수렴을 끝내면 갈 수 있는 방향은 위밖에 없고 그게 고점갱신과 함께

다우이론상 상승추세로 바뀌는 것 등등까지.

그동안 방송이나 블로그에서 이야기 했던걸 대충 되새김해보는겁니다.

고점을 갱신한 이후로도 다들 금리가 너무 높으니 다들 언제 금리를 낮출까?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지만

고점을 갱신한 시점에서는 조정 이후 저점이 어디서 끝나고 다시 한번 고점 갱신을 하는데에 집중해야한다며

파월인지 뭔지는 물론 이번에 새로 바뀐 미연준 의장 워시인가로 바뀌었는데

본인이 직접적으로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째서인지 사람들이 비둘기파라는둥 트럼프가 원하는대로 해줄거라는둥 소리가 나왔는데

그녀석의 역할은 고금리 시대를 확정 짓는것이다. 라고도 했죠?

그냥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했제! 를 하려고 그런게 아닙니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저런것을 알고 가야할 정도로

돈의 특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고. 돈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해야하며

돈이 왜 이동하는지 이동할때 어떤 효과를 끌고 오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과정에서 차트적으로 헷징하는 방법도 최대한 간추려서 설명도 했습니다.

이걸 이야기 하는 이유는 이 다음에 헷징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새로 오신분들이나 초보적인 분들이 많아서 간략하게 차트적으로만 설명하겠습니다.

왼쪽은 채권금리 차트고 오른쪽은 달라인덱스입니다.

2년물 5년물 20년물도 있는데 디테일하게 보면 각자 상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10년물이 길게 볼때는 가장 많이 거래되는 종목이기도 하고

달라인덱스는 화폐차트의 대표로써 출발선이 중요한데 그 출발선 넘어가고 지지가 나오고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두 차트 다 우상향을 생각해야겠죠.

지금 당장은 오일이 화폐처럼 움직이지만 오일이나 골드쪽의 변동성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근본 화폐인 미국의 달라 중심의 화폐들이 다시 제 기능을 발휘하면서

방향은 상승일 확률이 높으니 결국 모든 금융 시장이 초토화 될것 이라는걸 생각해야합니다.

그럼 저는 고작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개미들의 투자가 틀렸다! 라는게 아닙니다.

차트분석 없이 투자하는것 자체가 틀린 행위지만 그건 애초에 어제 오늘 일이 아니예요.

심지어 차트 분석으로 투자하는 개미들 중에서도 지금 잘못된 투자. 틀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금융에 대해 관심이 없어 공부를 안한게 문제이고

2차적으로 따지자면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금융을 아예 소홀히 하다시피 했어요.

교육을 안한건 물론이거니와 애초에 금융이라는건 전적으로 정부의 통제를 넘어서서

국내 안방시장은 당연히 먹고 들어가는거고 해외로 나가서 세력질을 했어야 했는데

2020년 이후가 되서야 국민연금이 해외지분 높이는걸 허락하질 않나.

그 외의 금융사들은 해외 시장을 먹는게 아니라 오히려 외국인들이 한국 털어먹는 게이트 역할을 하지않나.

그로인해 국내 시장 수준에서도 안방에서 돈벌었다며 자축이나 하고 있고

하는 꼬라지 하나하나가 소인배 골목대장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IMF때 금융시장이 완전 털려버리면서 소잃고 외양간을 고쳐야 하는데

고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 무너진 외양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 돈이 없어. 같은 핑계를 댔었죠.

"냄새나는건 덮어버린다."는 일본 속담인 줄 알았는데

누가 내선일체 국가 아니랄까봐 뒷처리가 일본에서 잃어버린 XX년 타령이나 하면서

변화는 거부하는것까지 따라하며 IMF이후 약 20년 넘게 방치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2025년 이후 박스피 소리 듣던데서 아무튼 외국자본은 물론이고 정부가 대놓고 세력질 하라고 판을 깔아준건

장기적으로 볼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시기의 문제상 왜 지금? 레임덕이 올 3년차도 아닌데?? 싶긴 한데

생각해보면 그냥 권력이 제일 강할때 제일 막나가는짓을 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이유야 어쨌든 지금 삼전 하이닉스 위주로 지수 펌핑한건 촌스럽긴 한데

제가 원했던건 전국민이 투자에 관심을 갖는것 그 자체였기 때문에

그것만 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 뒤에 개미들 다 터져 죽어나가는 것은... 솔직히 안타깝지 않습니다.

본인이 도둑놈 심보로 날로 먹으려고 투자 우습게 본것이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새 시대로 넘어갈때는 무지한 주제에 그냥 분위기에 휩쓸리는 사람은 쓸려나가는거예요.

요즘은 아니겠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보는 삼국지도 보세요.

삼국지 같은게 대표적입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직전 난세가 벌어질때

초창기에 모험 하는 영웅들은 다 죽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한지도 보면 진나라에 최초로 반기를 든 오광과 진승도

처음이라는 이점을 안고 진나라 뒤집을 뻔 했지만 여러 이유로 결국 실패하죠.

첫 도전에서 실패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그걸 보고 빠르게 대응하고 단점을 고쳐나가면서 발전하는거죠.

결국 진승과 오광에 이어 항우가 천하통일을 성공했지만 최후의 승자는 유방이었던 것처럼.

새로운 시대로 가기전 난세에는 무수한 실패가 많이 일어나고 그 실패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끈질기게 버틴사람들이

승자 라인에 들어가는거죠.

저는 한국이 선진국으로써 금융국가로 변하는데 성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역사상 한번도 최초 선진 라인에 들어간적이나 패권국가였던적이 없었고

가장 최근인 조선의 역사만 봐도 근대화에 실패는 커녕 거부하는 바람에 식민지배 당해버렸으니까요.

뒤늦게 다른 국가의 도움으로 강제 독립하고 그 대가로 냉전의 최전선에서 엄청난 사람들의 목숨이 사라졌는데

그 사건조차 세계역사에서는 잊혀진 상황입니다.

그래도 한국이 잘하는게 있다면 뒤늦은 스타트라인에서 성공한 선례를 보고 미친듯이 분석해서

기출문제를 몇번이고 다시 풀고 또 풀어서 빨리빨리로 따라잡는것.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금융국가로 언젠가 결국 가긴 가겠지만

선진국가로 들어갈지 이번에도 뒤늦게서야 빨리빨리로 가서 꼽사리로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식시장 펌핑으로 투자에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했고

이제 부동산 시장만 화끈하게 무너지면서 대다수의 개미들은 그저 자기 운명탓 운탓 나라탓 등등이나 하겠지만

그 중 일부는 반드시 투자가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본질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굳이 망한다음에 깨닫기 보다 그런 붕괴에서 살아 남다 못해

다른 개미들의 돈 마저도 내것으로 만들어서 무너진 금융시장을 다시 세울때

부자 라인. 실력자 라인에 들어서길 바라기에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이럴때 항상 생각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 장면은 대사도 좋았지만 특히 같이 나오는 OST가 너무 좋아서 항상 큰 매매를 앞두고 전투곡으로 듣고 있죠!

케인즈도 그랬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모두는 죽는다."


그럼 본격적으로 한번 사는 인생! 폼나게 살아야 한다!! 를 실천하기 위한 글을 써보겠습니다.(지금까지는 튜토리얼의 튜토리얼!!)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투자는 물론 경제나 경제학 관련 서적을 단 1권도 읽어본적 없습니다.

이과 공대 IT업계라는 나름 성골 출신으로써 경제학인지 뭔지 그거 문과애들 하는거 아냐?

수학 공부 많이 해야한다는데 공대보다 적게 하잖아? 정도로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모르는데다

지금도 공부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딱히 학문적으로 접근할 생각은 없습니다.

취미삼아 여흥 즐기기 위해 잠깐 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제가 지금 말하는건 정석이 아닌건 기본이고 어쩌면 경제학쪽에서 보면 완전 개소리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투자 공부조차 한국에서 정석으로 본다는 기업분석이니 재무재표니 볼줄 전혀 모릅니다.

차트분석으로만 했으며, 그 분석조차 아주 기초적인걸 초반 학습하고 그 다음은 트레이딩뷰나 레딧등

인터넷에서 차트 분석 한다는 사람들걸 보거나 이론적인 내용을 보고 공부해보고 적용한적은 있지만

대부분은 실전매매를 통해서 취할건 취하나 필요없다 싶으면 힘들게 공부했어도 과감하게 버려버리고

최신 트렌드 파악은 하지만 실전 매매에 적용은 연습용일뿐

그저 제가 매매한 저만의 방식으로 돈을 벌고 지금도 벌고 누가 코치해준적 없지만

제 자산을 고금리 시대를 버티는건 물론 오히려 그 시대에 가장 공격적으로 남의 자산을 가져올 수 있는 구조화(루딩성)를 하는데

4년의 시간을 쏟아부었고 지금도 계속 보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에 객관성은 떨어질거고 아주 주관적인 내용으로 가득찼다는건 감안하고 읽으세요.

금융시대로 가는데 애초에 금융이 뭔지도 모르는 개미투자자가 대부분입니다.

아주 단순화해서 개미입장에서 보자면

금융이라는건 크게 3분야로 나누세요.

투자

대출

보험

이렇게 3개입니다.

저는 저 3개를 엮어서 루딩성을 만들었고 금융을 구성하는 모든 상품의 차트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수익이 계속 벌리는 구조에 강한 공격 한번으로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으며 성공해도 큰 수익률이 아니어도 성이 더 견고해지는

제 범위에 닿는 모든걸 다 빨아먹겠다는 각오로 루딩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 3개 분야는 결국 본질이 같아요.

예전에 방송으로 잠깐이지만 삼위일체 이야기 했었죠?

저 3개는 삼위일체나 다름없습니다.

글로 쓰려니까 자세하게 설명하기 힘든데 제가 이걸 깨달은건 결국 차트를 보고 느낀겁니다.

투자

차트가 이렇게 생겼으면 투자 상품의 차트가 됩니다.

다 아는거니까 빠르게 넘어갈게요.

보험

이렇게 생기면 보험 상품입니다.

물론 보험상품은 이것 말고 환급률등등 다른 차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 차트는 y축이 보장금액일때입니다.

y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봐야 그 보험상품의 성격을 알 수 있고 나에게 필요한건지 어떤건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초입니다.

제 기준 보험이야 말로 금융의 핵심이자 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헷징요소의 가운데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디까지나 기초편의 튜토리얼이니까요!

투자 상품은 대부분 아실테니 보험에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에게 가장 무난하게 좋은 상품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보장 금액이 일정하다면 충분히 좋은 상품입니다.

심지어 이 와중에 우상향을 한다!?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 보장금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하는 상품이 있다면 그건 일단 가입하고 봐야하는거죠.

아마 일반인 기준에서는 보장금액이 고정으로 0차함수 그래프가 가장 무난하게 괜찮을겁니다.

그런데 보험에 대해 조금만 알아봐도 상당수의 상품은 처음에는 우상향하는듯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우하향을 할거예요.

아니면 그 반대입니다.

보험사는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을테니까요.

시간에 따라 연속 불연속 지점이 생기면서 갱신형인지 환급형인지 변액형인지 등등 상품의 성격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진짜 부자들이 보험을 가입할때는 보험사 멱살을 잡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음

원하는 조건이 성립시 우상향 또는 우하향 만드는 제약을 걸긴 하지만...

이건 언젠가 할지 모르는 고급편에서!!! 할...날이 올까요...??

어쨌든 어마어마한 부자가 못되면 쓸모없는 지식이니까요~!

대출

대출에서 Y축은 잔여상환금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통 금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금리가 아닌 이유는 있다가 밑에서 설명하기로 할께요.

당연하지만 이 3개 요소중에서 핵심은 보험이지만 가장 신경써야 할건 대출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보통 원화의 가치니 달라의 가치니 같은 소리를 하는데

그 가치의 결정은 금리가 하죠?

그럼 애초에 금리가 있는 이유가 뭐겠어요? 투자를 금융기관이 대출받아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일 신경써야 하냐? 아닙니다.

지금까지 설명한건 기승전결의 이고

이제 승을 설명합니다.

산업화 시대에 살면서 지금까지 노동자 생활만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고 해야할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노동자에게는 시급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자신의 시간을 바쳐서 돈으로 교환하는 행위가 노동입니다.

그렇기에 특정 시간만큼 일하면 당연히 노동의댓가인 월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이게 틀린말은 아니예요.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내가 시간을 들여서 일을 했으면 정해진 월급은 받는다는데 익숙해져서

확실한 것만이 가치 있는 행위. 혹은 옳바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은 그게 심해요.

그래서 사업은 물론 투자 마저도 도박이라고 표현하는 노동자들이 많죠.

그러니까 산업화를 이루는 핵심 가치 중 하나는 확실함 입니다.

공장을 만들어서 노동을 하면 몇개의 물건이 나온다. 는건 확실한겁니다.

고장률이나 노동자 사고같은 몇몇 사건이 있지만 어쨌든 공장에서 물건은 정해진대로 뽑아냅니다.

산업화의 시대는 이 부분에서 인건비나 원가 같은 고정비용 부분이 어느정도 정해졌어요.

얼마만큼의 고정비용을 들이면 얼마만큼의 물건을 만들고 그걸 팔아서 얼마의 매출이 예상되고 이익은 얼마남는다가 정해졌어요.

물론 현실에서는 사고도 터지지만 경쟁이라는 요소때문에 불확실한 지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예상되는 고정된 숫자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사람들의 인식에서 금융을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겁니다.

그리고 오늘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

한국 개미들이 왜 투자에 실패하는가!!

"이거 투자하면 확실하게 돈 벌어? 확실하게 올라? 내려?"

이딴거에 집착을 하고 있으니 기업분석이 됐든 차트 분석이 됐든 투자에서 실패하게됩니다.

산업화 시대 마인드를 가지고 금융 시장에 들어오니 당연히 줘 터질수 밖에요.

농업시대 사람이 산업화 시대에 와서

가족간의 유대. 결혼 무조건 해야지. 자식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낳아야지.

이웃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야지. 마을의 일은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해야지.

같은 소리는 구시대적인걸 넘어서서 씨알도 안먹히는게 지금의 산업화 시대잖아요.

마찬가지로 금융 세계에서 산업화 시대 노동자 마인드로 들어오니까 줘터지고 돈을 다 뺏기는겁니다.

산업시대와 금융시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확실 VS 불확실 입니다.

대부분 노동자들이 그러지만 한국이 특히 그러는 이유가 1950년 이후로 매우 빠른 산업화에 성공하면서

산업화야 말로 한국의 자랑이고 애국이고 우리 경제의 근본으로 여기기 때문에

금융에서 하는 일은 죄다 사기라고 생각하고 범죄라고 생각하고 금융 시장은 도박판이라는 생각만 하는거예요.

불확실성이 영어로 뭐죠? 리스크입니다.

리스크는 위험이 아니고 불확실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투자할때 리스크를 관리하라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노동자가 투자를 하면서 리스크가 뭔지도 모르는데 투자 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벌겠어요?

투자 할때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불확실합니다.

기관 세력이 방향을 결정하겠지만 그게 100% 마음대로 되나요? 심지어 세력끼리 같은 상품에 포지션 다르면 교통사고 납니다.

보험은요? 예를들어 암보험 가입했는데 암에 걸릴지 안걸릴지 확실해요?

대출은요? 사업을 하려고 대출을 받는데 사업하면 100% 성공은 커녕 이익도 아니고 매출 우상향 하나요?

대출은 여기에 하나더! 금리는요? 금리는 항상 고정금리인가요?

그런 조건을 걸수는 있겠지만 대다수는 소비할때의 대출이거나 별볼일 없는 소액 대출에서 고정금리 걸 수 있는거죠.

물론 이것도 멱살잡고 약점잡고 협박하면 할 수 있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고급편에서...

아무튼 금융에서는 뭐하나 확실한게 없습니다.

일정 시간 일했으니 계약한 금액 줘라. 처럼 말랑말랑한 세계가 아니라는거죠.

개미들 중 일부도 그러더라구요?

차트분석은 후행성이다. 과거는 의미없다. 데이터 의미없다.

노동자 마인드로 뭘 평가질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렴풋이 알더라구요.

차트만이 아니라 기업분석이나 호재 같은것도 뭔가 과거와 같은 호재나 악재에 따라 가격 변동 없으면

선반영 재료 소멸 같은걸로 얼렁뚱땅 넘어가지만 중요한건 정해진게 없다는것 정도는 압니다.

물론 똥개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도박판이구만.. 하고 땡치니 발전이 없는거지만.

꼭 명심하세요.

금융 시대의 핵심 키워드는 불확실성. 리스크. 그것을 관리할 줄 알아야 돈이 불어난다는겁니다.

심지어는 이것때문에 개미들의 투자가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이유지만 특히 시간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 이게 바로 금융시대의 2번째 핵심 키워드입니다.

위에 제가 투자 보험 대출에 대해 써놓은데 X축을 보세요.

공통점이 있죠? 바로 X축이 시간이라는겁니다.

금융 시대에 시간은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산업화 시대에서 노동자에게 시간은 그저 돈으로 바꿀 무언가. 그리고 노동을 앞두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무언가 등등

더 나은 월급을 받기 위해 스펙업을 위한 무언가.

몇개 더 있겠지만 노동자에게 시간이라는건 당사자에게 중요하다면 중요하겠지만 경제 전체로 볼때는 별볼일 없는 무언가입니다.

그런데 금융시장에서 시간은 너무나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돈으로 시간을 사고 시간으로 돈을 사기도 한다지만 특히 금융인이라면 돈으로 시간을 사는걸 정말 잘해야합니다.

오늘은 기초편의 튜토리얼이니까 기초편 관점에서만 설명해보자면(금융시대에서 시간은 더욱 깊고 어두운 무언가지만...)

투자에서 시간을 생각해보세요.

이것도 개미들이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했제. 그랬제. 로 요약되는게 바로 투자의 시간입니다.

아마 이렇게 이야기 하면 저금리 시대 양적완화 투자 상품은 우상향.

그러니까 일찍 투자했어야 한다.

기초편에서는 이정도만 알아도 되지만 그래서야 루딩이야기라고 할 수 없죠.

물론 일찍 투자했어야 했습니다.

일찍 팔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 어떻게?

단순히 옛날에 저번달에. 왜??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투자 시장은 일단 일찍 들어와야합니다.

그리고 줘 터져야합니다.

투자시장에서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죠?

초심자의 행운. 투자자들이 처음 투자하면 돈을 번다.

왜 그러겠어요??

개미들이 불장때 소문듣고 포모인지 뭔지 하면서 들어왔으니까 처음 사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오릅니다.

순서의 차이지 불장에 들어오면 상승만 하는데 돈을 번다고 생각하죠.

팔아서 익절 안했지만 아무튼 숫자는 늘었다고!!

제가 장담하는데 초심자의 행운. 여기서 행운이라는 단어 만든놈은 지옥가서 영원히 고통 받아야합니다.

행운이라는 표현을 해서 개미들이 본격적으로 투자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지를 꺽어버리고.

투자 시장을 단순히 운에 따라 돈을 벌고 잃고라고 편견을 만들고 시작하게 했어요.

불확실성이 있다고 운으로 돈벌고 돈을 잃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데이터가 말해주잖아요.

대부분 개미들이 처음에는 돈을 벌지만 결국 90% 이상이 돈을 잃는다.

이 지경이 됐는데 운 같은 소리 하는놈은 지능이 낮은겁니다.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장이라도 왔으니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여기서 멍청하게 운이라고 생각해서 돈 날리고 찾을생각이 없으면 상관없지만

반드시 내 돈 되 찾아오겠다. 어떤 고통을 겪더라도. 라는 생각을 했으면

자는 시간 줄여가면서까지 공부하고 매매하며 투자 기계가 되야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시간?

투자 시장이 계속 우상향해서?

당장 곧 고금리 시대인데 무슨 우상향이예요.

일단 빠르게 줘 터져서 정신 차려야 합니다.

투자 시장이 우상향 아니어도 돈 벌 기회는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호구 개미들은 언제나 불장때 시장에 오기 때문에

물반 고기반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보다 빨리 줘 터지고 정신 빠르게 차려서 남들보다 2배 3배 더 많이 매매하고 공부해야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으로 일찍시작해야 더 많은 시간을 투자에 쏟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불장때 투자 시장온게 틀린겁니다.

보험을 예시로 할까요?

이미 암에 걸렸는데 그때 보험 가입하겠다고 하면 누가 가입시켜주겠어요?

금융 시장은 불확실할때 가장 큰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찾아옵니다.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포지션 결정을 하고 들어가야 하는겁니다.

포지션 결정을 안하고 나중 불장때나 다시 오겠다는 틀린 생각입니다.

그런 인간은 당연히 돈을 잃는게 맞아요.

어디가서 징징거릴시간에 매매 한번 더 하면서 나에게 맞는 매매부터 찾아서

포지션 진입한 이후 욕심과 공포를 무디게 만드는 노력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야 하는겁니다.

그래서 지하실에 가장 공부하기 좋은 상황이라고 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혹은 당연하게도 개미들은 지하실때 가장 투자에 관심없거나 조롱하고 다른걸합니다.

대출은요? 대출도 받을거면 빨리 받아야 하는겁니다.

금리라는 불확실성도 있지만 금리라는건 애초에 불확실해도 어느정도 방향이 정해졌고 빠르게 변하는게 아니죠.

대출에서 중요한건 잔여상환금액이라고 했잖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이자때문에 잔여상환금액이 우상향합니다.

여기서 대출이 우상향하는게 문제입니다.

우상향하는 순간 보험은 물론 투자쪽도 안됩니다.

압박이 들어오는거죠.

인간은 아무리 멘탈이 강해도 압박이 들어오면 멘탈이 흔들리게 되고 자기 신념마저도 무너뜨립니다.

심지어 그 압박이 날짜와 숫자가 정해져 있는데서 압박을 느낍니다.

사형수는 사형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압박을 느낀다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기독교인들이나 이슬람인들이 마지막 선지자가 나올거다 혹은 이미 나왔고 이제 메시아가 나타나 세상을 심판할거다.

라고 하는데 그 심판의 날이 결정되있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중에서 심판의 날 두려워 하는 사람 본적 있어요?

처음에나 언제지?? 라고 생각하겠죠.

오히려 심판의 날. 혹은 대출금 상환 날짜가 정해져있지 않으면 인간은 정신 못차리고 붕어마냥 지멋대로 합니다.

디아블로4의 릴리트가 그러더라구요.

공허로 떨어졌을때

처음에는 떨어지면서 바닥에 닿는 순간을 두려워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에 닿지 않고 계속 떨어지기만 할까봐 두려웠다고.

역시 너무나도 인간적인 어머니 릴리트입니다.

인간이 그래요.

정해진 심판이 있고 그게 실행되야만 공포를 느낍니다.

대출이 그렇습니다. 상환날짜가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상환잔여금액이 우상향을 찍는다?

현재 상황이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건데 심지어 그것때문에 다른데에 오만 영향을 다 끼치고

잘할 수 있는데, 정신 집중할 수 있는데 그 압박때문에 다 망가집니다.

제가 그래서 투자에서는 대출받아서 하지 말라는겁니다.

사업을 할때는 대출을 해야겠지만 그 대출 이후 초반에 꼬여서 뭐가 잘못되면

이후 사업이 제대로 될리가 없겠죠.

그런데 이게 왜 시간과 연관이 있냐. 왜 대출을 받을거면 빨리 받을거냐.

남들이 이미 뛰어들어서 성공했으니 너도 이 사업해!! 하는 시장을 보통 레드오션이라고 하죠?

레드오션이라고 무조건 실패는 아니겠지만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겠죠.

성공할지 아닐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뛰어드는 사람이 별로 없는 시장을 가야합니다.(그렇다고 아무도 안간 길을 가는건... 사업 안해봐서 잘 모름.)

제가 IT업계에 있었는데 스마트폰 나오자마자 SNS앱을 최초로 만든 누군가가 있었겠지만

그걸 빠르게 베낀 기업들(카카오 같은)이 성공했고 뒤늦게 거기 뛰어드는 IT기업 죄다 쫄딱 망하는걸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SNS만이 아니고 IT쪽은 그런거 많죠?

애초에 스마트폰 자체가 애플을 시작으로 삼성등 빠르게 스마트폰 전환한 기업이 그나마 살아남았지

2G폰이 여전히 잘팔린다며 천천히 하겠다는 놈들 쫄딱 망했습니다.

그리고 대출을 받았다면 최대한 빠르게 잔여 상환금액을 우하향 구조로 바꿔야 합니다.

빠르게 줄면 좋겠지만 이보다 더 복잡한 내용은 중급편쯤에 가서 이야기 하는거고.

어쨌든 금융 3요소에서 시간의 가치.

투자를 할거면 불확실할때 누구보다 빨리 시작할것.

보험을 가입할거면 불확실할때 빠르게 가입해서 만기를 빨리 채우고 혜택 누릴것.

대출을 받았다면 성공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상환잔여금 우하향 만들것.

기초편에서는 이렇게 핵심적인것만 알아두세요.

불장이 이미 확실해진 시점에 투자 시작한게 틀린겁니다.

에 걸려놓고 암보험 가입하겠다는건 틀린겁니다.

이미 남들 다 뛰어들어서 분석이 끝나고 확실해진 시장(레드오션)에 대출받아서 뛰어드는게 틀린겁니다.

외우세요.

그나마 한국에서 의대 가려면 일찍 공부해야한다면서 유치원때부터 입시 커리큘럼 짜서 준비한다는데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이런건 매우 일찌감치 준비한다는 사람들이

투자지식은 왜 일찍 준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너도 나도 의대 가겠다고 하는 입시 시장 보세요.

거기서 경쟁할바에야 그냥 아무도 공부 안하고 있는 투자시장에서 누구보다 일찍 공부하는게

당연히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투자 시장에서 성공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방송으로 했으면 더 많이 나불나불 하겠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빨리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지며 오늘 하루종일 쓰게 되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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