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알트코인시총(TOTAL2) / 알트코인시총(OTHERS)
작은 사진에 다 담으려고 하니 복잡해는데 확대에서 스샷 확인하세요.
월요일 방송에서 추세반전 캔들과 함께 다우이론을 활용한 추세전환과 함께 매매진입 타이밍에 대한 방송이 있었어요.
그 부분을 제대로 이해한 다음에 이번 글을 보셔야 합니다.
원래는 월요일에 방송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나중에 다시 따로 방송하겠지만
마침 어제는 딱 타이밍 공부하기 좋은 예시의 모습이 나와서 댓글로만 우선 적어봤고
오늘은 간략하게 설명할거예요.
기본적으로 금융 시장의 목적인 돈의 갯수늘리기 위한 투자 상품 활용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하고
돈을 넣고 빼는 순서에 대해서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는 알트코인의 가격을 올리려면 먼저 비트코인을 사고 알트코인을 산다 라는 기본 알고리즘을 아셔야해요.
당연히 비트코인을 팔려면 알트코인을 팔고 비트코인을 파는겁니다.
그리고 이것들의 대전제는 알트코인을 펌핑할 생각이 있기에 이런 알고리즘이 돌아간다는게 전제입니다.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이런 알고리즘이 돌아가는걸로 수익이 나는 상황 자체가
알트코인에 대한 펌핑 의지에 대한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차트 분석 이전에 설명이 길었는데 애초에 금융 시장의 기본적인 구조 이해가 안되면
이런 차트 분석에서 돈의 이동에 따른 리듬이나 추세파악, 매매진입 타이밍 계산도 당연히 이해나 활용은 못하고
대략적으로 알아도 응용해서 다른 예시에서 써먹지를 못합니다.
만약 글을 읽고 이해가 안되거나 대략적으로 이해는 한듯 하지만 매매하는데 못써먹겠다 하시면
굳이 무리해서 이걸 이해하려고는 하지마세요.
애초에 고급스킬이라면 고급스킬이고 대응을 할줄 아는 상태에서 이해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일단은 차트 분석 기초부터 완벽하게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 방송에 기초적인 부분만을 활용해서 설명을 했었던 거구요.
어쨌든 위의 스샷 부분을 설명하자면
위에 비트코인 차트이고 아래에서 왼쪽이 TOTAL2고 오른쪽은 OTHERS 입니다.
이후는 그냥 명사는 전부 한글로 쓰겠습니다.
어제 왜 이 리듬을 활용하는 예시 상황으로 좋았냐면
2025년 이후 매도세를 만들어서 하락을 시킬때 보여준 패턴의 전형이었기 때문입니다.
오전 9시 일봉이 새롭게 리셋되는 시점에서
장이 열리자마자 분위기 초치게 하락으로 시작하더니 오전시간이후부터
한번도 9시때의 가격 근처도 못가고 계속 밀렸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비트코인의 하락률보다 토탄2가 더 높았고 아더스는 그보다 더 높았던
전형적인 하락패턴이 나왔습니다.
2025년 내내 그랬으니까요.
흔히말하는 비트코인 하락을 위해 알트코인에서부터 돈을 빼는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휩쏘의 여지도 없어요. 확실하게 돈을 빼면서 하루를 시작한겁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애초에 2월말 91000을 무너뜨린 하락이 계속 이상했다는 점이고
3월 3일의 고점갱신으로 슬슬 추세전환의 분위기 속에서
변동성이 끝나가고 횡보 수렴을 끝내며 이탈방향에 따라 다음 추세의 결정이
상승일 경우 2025년 내내 있었던 하락을 끝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때문에
시작은 하락이었지만 미장이 열리고 반등이 나올경우
반등이 나온다면 어디서인가와 함께
변동성이 없는 와중에도 매수세는 잘붙나 테스트하기 가장 적절한 예시가 나왔습니다.
일단 빨강색 구간의 하락률을 보세요.
오전 시작부터 계속 저렇게 비트코인 하락률이 가장 적었습니다.
그냥 무난무난하게 흘러가면서 18일 중 한번은 쏟아지겠구나를 생각해야할 시점입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줄줄 샜지만 미장이 열리고 시작부터 쭉 뺐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하루종일 줄줄새더니
막상 매도세가 확붙어 22시 30분 이후 확 빼는 순간인 파랑색 구간을 보세요.
하락률이 토탈2 > 비트코인 >= 아더스
이렇게 변했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과 아더스의 하락률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고 순간적으로는 아더스가 더 높기도 했습니다.
물론 알트코인 방어력이 잘 작동했다는 뜻도 되지만
이런 하락 패턴이 2월 말 91000을 깨고 강제면서 이상하게 누르던 그 패턴과 똑같습니다.
어제는 81000 위에서만 막아줘도 잘했다 오구오구 해줄 수 있었는데
대충 81000 초반에서 부터 매도세가 더 안붙었어요.
이제 그 다음 초록색 구간입니다.
첫 반등에서의 수치 변동인데
비트코인이 기어이 하락률이 가장 높아집니다.
이때부터 리듬이 바뀐거예요.
여기까지 이해 하셨으면 고수분들을 위해서 한가지 더 스킬설명을 하자면
차트라는것은 결국 X축과 Y축을 중심으로 하는 어떤 방정식의 도함수 그래프라고 한다면
미분값이 0이 되는 변곡점 지점이 있습니다.
이 변곡점을 딱 잡아내서 매매를 하는 것, 최저점에서 매수를 받아보는 것이
트레이더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에 가까운 형태겠죠?
그걸 잡아내기위해서 차트에서 미분값이 0이 되면서
기울기가 기어이 +로 바뀌면서 순간 가속도가 빨라지는 시점을 파악할때
비트코인을 사고 알트코인을 산다 = 알트코인까지 사겠다는건 그 순간만큼은 비트코인을 팔지 않는다.
이걸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파랑색 구간에서 초록색 구간으로 바뀌는 순간 미분값이 0이 되는 시점을 찾아내는 연습을 하는거예요.
물론 이런건 거의 찰나의 순간이고 차트를 계속 보고 있어야만 잡아낼 수 있는데
이런식의 매매는 엄청난 체력소모를 요구하니 계속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일봉이라는 하루안에 좋은 단타자리를 노린다는 걸 매일 할수는 없어요.
그래서 이런 방법은 확실히 숙달되면 장투 내지는 스윙에서 써먹도록 하시고
굳이 최저점을 잡아보겠다보다는 그 순간이 지나갔어도 그 지점을 해석할 수 있다면
하락추세선을 넘어간 다음에 매수 타점을 노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게 투자 할때 스트레스 및 컨디션 관리를 하면서 오래오래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한순간에 모든걸 걸 생각을 하지마시고 계속 꾸역꾸역 돈을 복리로 불려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매매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건 검은색 동그라미에서 추세선 돌파이후 적절히 따라가는게 제일 좋아요.
검은색 동그라미 이후로도 리듬이 바뀐상태 유지이기 때문에
널널하게 손절라인만 적당히 잡고 익절목표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 비트코인
위에가 도미넌스고 밑에가 비트코인입니다.
도미넌스에서도 매수가 해볼만 하겠는데? 라는 모습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61.7은 3월 4일부터 단기적으로 중요하게 작용하는 선인데
어제 비트코인 하락에서 알트코인도 하루종일 더 많이 빼더니
61.7을 2번 테스트하고 저항 확인을 했습니다.
하늘색 구간에서는 그나마 도미넌스가 공격적으로 하락하지는 않았고
그냥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하락률이 비슷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더니
주황색 구간에서 도미넌스 쭉 빼며 리듬을 바꿔줬어요.
그리고 비트코인 보라색 하락추세선을 넘는 그 순간
위에서 언급한 검은색 동그라미를 넘어간 다음부터를 보세요.
리듬이 바뀌고 비트코인 하락률이 가장 높은 시점을 보이면서부터는
비트코인 상승에서도 도미넌스는 약하락을 해서라도
알트코인 잘 올려줬습니다.
문제는....
오전 9시가 되자마자 귀신같이 어제 좋은 흐름을 딱 끊어먹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매수에 그렇게 좋은 리듬은 아니지만 매도에게도 좋은 리듬은 아닌
어중간한 상황이 19일 오늘의 코인 시장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왼쪽은 일봉이고 오른쪽은 1시간봉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어제의 매도세의 근본적인 이유는 상승쐐기에서 하단인 추세선을 이탈하면서 발생한 하락입니다.
이게 플래그 패턴으로 추가 하락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현재 일봉은 3일의 진행을 볼때 양봉도 음봉도 서로의 몸통을 장악 못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변동성을 극한으로 줄여가고 있는데
3월 초와 중반인 지금 주황색 구간의 꼬리만 몰린 지뢰밭이 있어요.
매수고 매도고 누구하나 건너가기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폭발로 죽여버리겠다는 악의가 느껴지는 꼬리들입니다.
일단은 2025년 무지성 매도 분위기에 맞춰서 숏진입은 계속 나오기도 할텐데
일봉에서 21일선과 200일선의 데드크로스 직전입니다.
이제 장대양봉이 아니면 저 데드크로스를 막기는 힘듭니다.
매수는 애초에 계속 위기였지만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위기인데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죽을거 그냥 지뢰밭을 축지법을 써서라도 건너갈 생각으로 빠르게 돌파하는것 말고는
이 상황에서 매수가 해볼 수 있는건 없습니다.
오늘은 애초에 매수고 매도고 유리한쪽도 없는 날이예요.
그래서 서로 조심은 해야겠지만 일단 미장 열리기 전에 파랑색 구간안에라도 매수가 들어가면
그냥 눈 딱감고 지뢰밭 건너는 것도 괜찮아 보이긴합니다.
지금은 특별히 눈에 띄는 리듬이 없고 횡보에서도 변동성이 없는 상황이니
매수가 포지션 신규진입을 할필요는 없습니다.
세력이 지뢰밭 다 밟아주면서 해주면 그냥 따라가는 것뿐...
숏은 기존 분위기대로 지금같은 지점은 무지성으로 진입해놓고 손절만 걸어놓는 매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보면 어차피 상승쐐기 하단 이탈한 상황이니 리듬이 어느쪽에 유리하거나 하지는 않아도
기본적으로 매도가 유리하긴 해요.
현물 매수 노리시는 분들은 이럴때 매수 할까 말까 고민이 아니라
당연히 알트코인 리듬이 바뀐지를 확인해봐야겠죠?
바운스 토큰 / 솔레이어
월요일 방송에서도 언급했지만
바운스 토큰은 슬슬 중요한 저항지점에 걸리는 시점입니다.
일봉에서 봐야하고 더 과거 차트를 보면
지금 위치가 매물대가 있으며 추세선과 저항선들이 겹친 구간이고
여기를 한번에 돌파 못하면 솔레이어랑 바톤터치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솔레이어가 오랜 조정 끝에 전고점 지지를 못한 주제에
다시 한번 작은 범위에서의 저항선을 넘어서서
전고점을 재차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출발선을 넘어가서 추세 붙인쪽이 이깁니다.
그리고 최근 커플로 묶어서 알트코인 돌려깍는데 공부하기 좋은 코인이라 언급하고 있지만
이미 다른 알트코인들 준비하는 애들과 다시 골로가려고 고개부터 숙인 알트코인들이 있어요.
비트코인쪽에서 리듬을 바꿔주면서 도미넌스 61.96을 기어이 방어해준 시점에서
추세가 터지는 쪽으로 강한 추세가 크게 나올 수 있는 시점입니다.
일단 3월 이후 기존에 잘가던 애들과 지동하게 안가는 애들은 구분도 하겠지만
그저 크게 내려서 반등만 클 뿐인 애들도 있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껌딱지처럼 땅에 붙어서 안가겠지만
어떤 애들은 미칠듯한 상승을 보여줄겁니다.
그것도 기본적으로 마찬가지로 추세선 돌파와 btc 차트 저항출발선 돌파를 먼저 보여준 쪽이 돈을 먼저 먹습니다.
그리고 2025년 알트코인 불장의 끝까지를 생각하면
먼저 출발하는 애들이 항상 유리합니다.
일단 이것 저것 다 써넣었는데
다시 한번 요약해보자면
이번에 설명하는 리듬 분석을 알트코인 불장이 올것이다를 전제로 하고
그런 타이밍이기에 알트코인 시총을 활용하는 것 뿐입니다.
2022년 같은 비트코인 바닥밑 지하실 탐험에서 알트코인 시총은 리듬분석에 도움이 안됩니다.
그럴때는 보통 달라와 나스닥과 연계되서 움직임이 나오는 만큼
그걸 기본으로 이더리움 BTC를 활용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것만 알면 코인 시장 정복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저것만 파면 안됩니다.
기본은 금융 시장의 구조 이해와 차트 분석 기초를 확실하게 이해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오늘 설명에는 안썼지만 저것들을 보면서 교환비를 저렇게 활용하는구나를 아시겠죠?
금융시장은 단독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심지어 미국 배척하는 중국 시장마저도 결국은 외국 다른 돈들과 엮여있기 때문에
어떠한 금융적인 시스템 엮임이 반드시 있습니다.
최소한 달라위안 차트에서 시작을 해야겠죠?
어지간히 시궁창 국가가 아니고서야 어차피 달라를 기본으로 하는 돈이 다 연결 되있기 때문에
나름 메이저 상품이라고 한다면 연계된 상품들과 엮어서 추세 리듬이 바뀌는 순간들을 잡아낼 수 있어요.
일단은 기초에 익숙해지시고
지금 설명한걸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불장에서 어느정도 수익을 내고나서 하세요.
투자 한번으로 인생 졸업 그런건 없습니다.
어느 수준 이상에서 고수가 되고 일반적인 개미가 넘볼 수 없는 경지에 가려면 결국 거쳐가야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여러분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짜는 수준이 된다면
어떤 경제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 성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