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트 분석만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투자하게된 나름의 배경도 있어요.
살면서 재테크라는 것을 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적금도 재테크라면 그게 아마 유일한 투자였을겁니다.
펀드니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그 어느것도 해본적은 커녕 그리 관심이 없이 살아왔습니다.
30살이 되면서부터는 투자를 하긴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정작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할지도 잘 몰랐고
주변에 물어보려고 해도 투자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다 핑계예요. 잘 찾아보면 매일 아침 출근일찍하고는 책상에 앉아서 모니터에 HTS 켜놓는 팀장님.
대학교 다니면서도 사업하겠다고 이것, 저것 하더니 벌금으로 다 까먹고,
세계를 배우고 오겠다며 세계여행 나가서는 동충하초가 산처럼 쌓인곳이 있는데 이걸 수입하고 싶다더니 결국은 못했다거나,
그냥 얌전히 프로그래머라도 해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사람이 노동을 해야지 노동을...
이라고 했더니 프로그래머가 되고 월급 받는 족족 주식같은걸 투자 하면서 정치욕하는 친구도 근처에 있었습니다.
잘보면 주변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다 있었지만 어째 돈 벌었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제가 사회생활 한창일때는 2010년 부근부터 중반까지니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해도 관심이 안가고 성공한 케이스도 없고 하다보니 그냥 안했습니다.
사실은 의지의 문제였죠.
그리고는 시간이 지나 저의 상황은 바닥의 끝까지 떨어졌는데
그때 동충하초 국내주식 정치욕하는 이더리움 친구가 악마의 속삭임을 합니다.
"너. 코인 사지 않을래?"
동충하초, 국내주식에 이어 하다하다 블록체인 어쩌구 하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데이터 쪼가리를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미 밑바닥에 죽음직전까지 갔다와서였을까요?
30대에 하던일도 관두고 새로운 회사 신입으로 들어가서
연봉은 누가봐도 짜게주는 회사라 20대도 관두는 그런 중소기업이었던데다
여전히 끝도 없는 빚에 짓눌려서 그런지 그때 들은 투자 이야기는 솔깃 했습니다.
물론 처음 들었을때 투자한 건 아니었지만 나름 관심을 갖고 알아는 봤습니다.
그게 2016년인데 당시 비트코인 투자 자체가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프로그래머였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보려고 해서 좋게 봤을수도 있어요.
아무튼 그렇게 첫 투자를 시작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공부는 해야하긴 하는데 인터넷 검색이나 코인 투자 관련 책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그냥 투자 자체를 공부하는 중에 얼마 못가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니예요.
비트코인 가격이 60~70만원 사이만 한단 내내 움직이니 흥미가 줄어든 것이죠.
여기까지는 방송에서도 몇번이나 한 이야기죠?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코인 투자에 다시 집중하려고 해도 뭘해야 할지 모르겠던 시기에 이더리움 친구에게
기술적분석이라는 투자 방법을 듣습니다.
이평선이니 골드크로스니 헤드앤숄더니 이브닝스타니 같은
굉장히 생소한 소리를 하면서 설명을 듣는데 처음에는 들으면서도
"얘는 국내 주식했다더니 겨우 이런 소리나 한단말야? 동충하초 밀수 하겠다고 돈 빌려다고 했을때부터 알아봤다..."
그런데 코인 투자 방법에 관한 무언가가 단 하나도 없으니 이거라도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이것 저것 알아보던차에 BNF라는 사람을 알게됐습니다.
실제로 기술적분석으로만 투자해서 일본 개미 TOP이 됐다는걸 보고 이거다! 나도 이걸로 성공해야지!!
이러면서 본격적으로 공부합니다.
물론 기술적분석을 주로 공부했지만 투자 초보였기 때문에
가치나 정보도 챙기면서 코인백서도 읽어보고 별짓 다했습니다.
투자 자체에 대한 공부도 같이 했는데 이때 알게 된 문장이 있어요.

처음에 듣고는 아무런 감흥도 없었습니다.
아니 뭔가 감동적이긴 했지만 음... 훌륭하구나... 그런 20세기에 개미들은 도대체 어떻게 투자를 한거야?
같은 생각은 했지만 사실 저는 당시에 코인 투자가 첫투자였으니 HTS를 써본적도 없고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한건가? 인터넷시대인데 당연히 집에서 투자할 수 있어야지.
같은 하찮은 생각을 하며 대충 넘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친구와는 꾸준히 투자 관련 이야기도 했는데
이더리움 친구의 투자 관련 조언 2개를 들었었죠.
투자 시장은 개미를 털어먹기 위해 존재한다.
세력은 개미 반대로 움직인다. 세력처럼 생각하고 행동해라.
일단 의심을 하면서도 막상 제가 이것 저것 하면서 느낀바가 있는데 맞는말 같아서
저 말은 계속 명심하면서 투자했었죠.
아무튼 그렇게 생애 첫 투자는 1년 만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기부터가 중요해요.
이쯤되면 슬슬 가치니 정보니 하는 것들은 필요없다 못해 아예 배제를 해야하는것 아닐까?
개미들 대부분은 그런것에 휘둘리는데 그게 맞다 아니다를 넘어서 끼워맞추고 있다.
같은 내용도 상승장과 하락장때 해석이 달라지는데
애초에 세력과 개미가 반대로 움직이고 세력이 돈을 벌어가면 그 정보도 반대로 해석해야하는데
그거 하나하나를 어떻게 다 그러고 있을까?
정말 중요한 몇가지 사실을 빼면 앞으로 가치 정보는 아예 무시하자.
BNF도 정보같은거 완전 무시하고 기술적분석으로만 투자했다잖아.
저는 그래서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차트분석에만 매달려서 공부하고 그것만 활용하여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비트코인은 하락장이었는데 나오는 정보 하나하나를 다 부정적으로 해석하다 못해
매일 보이는 정보라고 해봐야 해킹당했네. 워렌버핏은 나는 그걸 공짜로 줘도 안갖는다. 같은 소리를 하는데
굳이 그런게 필요할까요?
심지어 하락장에서 현물 매수로 수익을 노리다 보니 단타위주로 하게 되고
단타를 할 수록 더더욱 정보는 쓸모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슬슬 뭔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금융 기관에서 트레이더 한다는 사람들은 월별 분기별 연간 실적으로 평가 받을텐데
기관이 장투만 할까? 단타도 많이 하지 않을까?
특히 2018년 11월 마지막 하락때 그걸 영혼의 풀매수 한상태에서 정면으로 하락장 다 맞고는 멘탈이 나가서
2019년은 매매 하기는 하지만 멘탈회복과 공포감 이겨내는데 시간을 썼습니다.
당연히 이쯤되면 모든 개미들이 그렇듯이
내적갈등 속에서 깨달음을 얻기위한 온갖 사상 철학 신학을 파기 시작합니다.
이떄 이것 저것 책도 좀 보며 음악을 들으며 명상의 시간을 갖으며
마음속으로는 온갖 마구니들과 다싸우는 성전사가 된 기분이었는데
그때 다시 떠오르는게 이거였어요.

HTS의 발명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인쇄술과 같은 것.
그리고 계속 곰곰히 생각을 하는데 사실 어쩌면 금융 기관 놈들도 가치 투자 같은건 애초에 안한거 아닐까?
보통 찌라시니부터 JP모건이니 골드만삭스니 돈받고 투자 대신 해주는 와중에
이런 저런 보고서 막 뿌리기까지 하는데....
그 보고서가 중세시대 사제들이 알려주는 성경내용 같은거 아냐...?
금융인 = 성직자 라고 하면.... 금융 보고서등등 시장 평가니 하는것들
죄다 면죄부 같은거 아냐?
미국의 대부분 노동자들이 연금형태로 금융기관에 투자를 한다는데
이거 노후 준비 한다면서 면죄부 파는거 아닌가?
어쩐지 유대인들이 돈놀이를 잘하더라니...
!!!
처음에는 그냥 비유삼아서 웃으면서 생각하던게 이때는 뭔가 쎄하게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마 제가 가치, 정보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투자에서 성공한 경험과 함께
더더욱 투자 공부를 깊게 파면서 실력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다르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건 증거따위는 없습니다.
어차피 금융기관에서도 가치나 정보로 구라치는것도 고위 임원급이나 사장급이 하는거고
금융기관 밑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은 그냥 위에서 시키는대로 보고서나 만들고 그러고 있겠죠.
생각해보면 카톨릭의 타락도 교황청에서도 고위 사제들이 사기치고 타락했지
일선에 나가있던 사제들 중에서 얼마나 타락했을까 싶고
그 사제들은 교황청 윗분들이 뭔 생각하는지 알기나 했을까요?
아무튼 이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투자 경험에 비춰봤을때 거의 확신을 하면서 어떤 글을 하나 씁니다.

2019년 말에 루X웹 사이트에 올렸던 글입니다.
2019년 3분기쯤 까지는 코인 투자나 선물매매에만 몰입하고 인색을 갈아넣던 시기였다면
말쯤부터는 다른 모든 투자에 눈을 돌리기도 하고 몇몇 사람들에는 이런 저런 조언을 직접 하기도 했던 시절입니다.
투자 실력만이 아니라 시야도 상당히 넓어졌었던 시기였죠.
그러면서 코인은 매우 위험하다는 인식도 있으면서 당시 사람들이 부동산 가격이 막 오르고 어쩌구 하던 시기이다보니
이런 저런 질문 중에 앞으로 장투하기 좋은 투자 상품이라고 하면서 금과 달라를 추천하면서
내용은 앞으로의 경제 전망에 대해서 언급한 글입니다.
차트 분석이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고 이걸 경제 분석과 접목시키는 것도 많이 해보고는
저때의 느낌은 슬슬 금값이 오르겠는데?
그런데 금값만이 아니고 한국의 환율도 삼각 수렴의 끝인데
일본 경제의 복사판인 한국이라면.... 당연히 상단 돌파 아닌가?
하며 저때 이미 삼각수렴 상단 돌파와 함께 1300~1400원대에 환율이 머무는 시기가 나오겠는데?
싶었어요.
물론 저때만 해도 코로나 이런것도 모르지만 무엇보다 한국의 경제라던가 금융이 똥덩어리 수준은 아니겠지.
일본보다는 못해도 체급이 있는데 개박살 내겠어? 싶었는데 지금은....
자 아무튼 지금의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제부터입니다.
저번주에 계엄령이 터지고 뭔가 환율이나 한국 경제 관련해서 엄청 걱정하고
코인만이 아니라 국내 주식부터 부동산까지도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부동산이나 국내 주식 투자해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위에 금 환율 어쩌고 올린건 내 실력이 이정도다! 라는 자랑만 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지금 환율과 금의 급등은
애초에 방구석에서 차트만 보고 매매하는 클립토커런시트레이더 수준이면
2019년에 이미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라는거예요.
물론 제가 좀 잘난X은 맞는데 잘난인간들이 세상에 저 1명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금융계의 일부는 마찬가지로 저와 똑같이 생각할 정도의 실력자들이 있을거예요.
생각만이 아닙니다. 금융기관, 그것도 한국이 아니라
미국쪽 금융기관이면 이걸 활용해서 한국 털어먹을 생각을 당연히 하죠.
이미 몇몇 징후는 다 보이고 있습니다만, 그걸 하나하나 글로 쓰기에는 너무 길고
중요한 내용을 쓰겠습니다.

저 위에 글의 차트에서 쓴것처럼 한국 환율 시장은 삼각수렴 상단이탈입니다.
사실 상단 이탈을 막을수는 없어요.
단 이탈을 해도 이탈하는 매수세를 초기에 중요 저항선을 이용해서 막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락추세선을 타고 계속 내려가는 모습으로 만들어서 매수세가 붙는걸 막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정책적으로도 기준 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보다 최소 20%는 높은 6.5~7%로 만들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기는 커녕 훨씬 낮은 3.5%까지였죠.
저야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외화보유고나 기타등등으로 매수세만 누르려고 했던걸까?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 빨간색 동그라미에서 상단 돌파는 했지만
파랑색선 저항선 아래로 밀어넣지 못한 시점에서 이미 한국은 금융경제에서부터 디스크가 터졌다고 봅니다.
이제 한국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미국이 잘해주는것만 바라고 끌려다니는것 말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금융부터가 이 지경이니 제조업같은 산업쪽은 어떻겠어요?
다시 정리합니다.
저는 원래 한국 정치 이야기 하는 것도 싫어하고 애초에 별 관심없어서 상황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 환율 급격히 오르고 외국인이 빠져나가네 하는 것들. 기타등등.
그건 윤석열 계엄령과 거의 상관없는 일입니다.
윤석열 옹호 절대 아닙니다.
이건 어차피 터질 일이었다는거예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물론 윤석열이 좋은 핑계거리 만들어줬고,
미국 언론 보니까 한국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이유를 증명했다.
뭐 이런 소리도 나오더군요.
그럼 그 전에는 증명 안했는데 왜 디스카운트 한건지?
더 심하게 표현하자면
지금 윤석열 계엄령 사태때 가장 대박터진 사람은 한국은행 총재일겁니다.
어차피 초기 대응 실패했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지켜보며 입만 털었으면서(역시 금융인) 한국 금융을 조져놨는데
윤석열이 명분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환율 급등이니 한국 경제 초토화니 뭐니 하는걸 전부 윤석열 책임으로 돌려놓고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고 몇일 뒤 정치인 같은걸로 부활할지도 몰라요.
뭐 저는 정치쪽은 잘 모르니까 이런건 무시하세요.
참고로 2022년 방송에서 돈에 대한 공부겸 환율 설명등등 진짜 많이 해놨습니다.
외국 기관들이 이제 한국 시장에 투자하려면 사장님이 미쳤어요 세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환율 우대를 심하게 해주는 게 아니면 한국에 달라 투자는 진짜 힘들거다 라고요.
여기에 이어 얼마전에는 잠깐 언급했지만 제가 외국기관이라면
이번에 한국 공기업 민영화에서는 전기와 부동산 관련 회사를 가져갈 것이라고도 했어요.
이건 나중에 방송에서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대부분 가치투자 정보투자 관점에서 경제를 정치와 굉장히 민첩하게 연결해서 생각합니다.
어쩌면 경제는 그럴수 있어요. 정치를 신경써야 할겁니다.
그런데 투자는 안그럽니다.
투자는 오로지 철저하게 금융기관, 더 나아가서 돈 많은 극소수의 누군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추세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개미들이 돈은 더 많이 있지만 돈의 집중이 부족해서 개미들은 추세를 만들 수 없어요.
그러나 극소수 또는 단 1명이라면 개미들보다는 돈이 적어도 원하는 한방향에 돈을 집중할 수 있기에
투자 시장에서 어느정도 방향성과 유행하는 상품을 설정하는건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요약하면
투자를 하면서 한국 정치가 어쩌고 이렇고 신경쓰지 마세요.
차트 분석으로 투자를 한다면 오로지 차트만보고 대응하세요.
거기에 모든 정보가 다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고 난 후부터 한국 경제 어떻게 될까요? 라던가
국내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기타등등 투자 살까요 팔까요 이런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항상 누구 더 챙겨서 자세히 투자 설명 해주고 그러지 않아요.
모두에게 똑같이 다 말해줍니다.
최근 새로오시거나 오랜만에 오신분이 많으셔서 더 질문이 겹치는것 같은데
제 방송 꾸준히 보신 분들은 제가 앞으로 올 고금리 시대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라라는 것
다 설명했습니다.
재산이 적으면 달라를 사고 많으면 금을 사는데 전부 현물로 사둘것.
노동으로 헷징하면서 물려있는 상품이 달라로 거래가능한 상품이면 존버 하고,
원화로 거래하는 상품이면 전부 나와라.
고금리 시대는 존버 상승장이 아닌 변동성이 심한 단타장이 된다.
오일 쇼크 이후 스태그 플레이션이 왔을때의 금리 상황과 투자 상품들의 차트 움직임 꼭 공부해라.
자세한 내용은 더 있지만 크게 보면 이게 다입니다.
차트 분석으로 어떻게 투자를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지금 적은 이야기는 전부 X소리가 됩니다.
무시하셔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차트보고 투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내용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대부분은 차트 분석 실력도 그렇지만 아직 시장을 넓고 크게 보면서
그걸 머리속에 엮어서 결론 도출하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투자로 10억 이상을 벌지 못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저도 이 수준이 된건 100억따리 때부터였으니까요.
당장 크고 넓은 것 까지는 몰라도 되지만 꼭 명심하세요.
금융 시장에는 온갖 사기꾼 밖에 없다.
애초에 투자 시장의 존재 이유가 개미들을 기만하고 착취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오로지 실력과 그 실력에 어울리는 자기만의 투자 신념이 있어야 한다.
항상 하는 잔소리 또 한번 잔소리 합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최근 초보자분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다 보니 쓰게 된 글이지만
못한다 생각이 아니라 할 수 있다를 전제로 그저 하고 또하고 계속 하는 것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