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나스닥부터 잠깐 보자면
이번주 주봉 마무리를 보면
15280저항을 확실하게 받고 있습니다.
캔들패턴을 봐도 흑삼병을 만들어 주는데
저항 받는 모습과 그 위치가 너무 중요해서
일반적으로는 다음주도 하락을 예상해야합니다.
애초에 나스닥이 2023년 고점도 2021년에 만들어 준
통곡의벽에서 저항받던 캔들 몸통의 하단에서 저항을 받았기 때문에
통곡의벽에서 저항받는 또 다른 통곡의 벽을 만들어 주기 좋은 위치입니다.
보라색 구간으로 지정된 위치가 매물대가 없는 빈공간이라는 점에서도
갈색선처럼 횡보하면 여러가지로 새로운 베이스 캠프를 만들어 주기 좋은 상황이예요.
일단 평범한 상황을 생각하면서도 현재 달라의 상황때문에 마냥 조정오고 횡보하는 것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달라
달라도 104.7이 강한 저항 구간입니다.
추세를 바꾸려면 주황색 동그라미인 고점을 넘겨야하는데
화폐차트 특성상 주요 출발선인 104.7을 넘어가야합니다.
심지어 넘어가기 전에 103.8 구간은 지켜주면서 넘어가야해요.
물론 현재 매수세가 강하지는 하지만
저점을 깬 이후 지금까지 너무 조정 없이 올라서
한번은 조정과 함께 다져주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주황색 고점을 넘어선 이후
갈색선처럼 조정을 주면서 다져주는겁니다.
이럴 경우 무난하게 나스닥에서의 평범한 모습과 맞아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걱정은 이런 모습이 너무 뻔한패턴이라
본격적으로 어떤 추세를 붙이기전에는
절대 돈을 주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나올 확률이 높아서 마냥 이렇게만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104.7저항받고
나스닥은 14600~700을 지지 받고 올라가는 상황을 같이 생각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나스닥에서 제대로 펌핑 받지 못한 종목들이 꽤 있는데
신규 상장한 주식들도 그렇고
2022년 불장때 제대로 펌핑 못받은 주식들이 있기때문입니다.
2021년 코인시장에서도 겪어보셨으니
같은 상황이 올거라고 생각하세요.
트위터
저는 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등
유명한 미국 SNS는 전부 페이스북에 합병 당해서 묶여있는 줄 알았는데
트위터는 따로 독립적인 기업이었다네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페이스북에게서 트위터만 빼간줄 알았고
남자 둘이서 주먹다집 이후 너도 꽤 하는걸? 같은 우정이벤트 하는건 줄 알았는데
그냥 트위터 혼자 동떨어진걸 머스크가 주워갔다고 하더라구요?
트위터 차트를 보니까
지금까지 제대로 펌핑을 받은적이 없어요.
한마디로 지금까지 바닥만 신나게 다졌고 매집기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5.95는 중요 저항선이고
저곳만 넘어가면 대단한 매물대(시체들)도 없는데
그런 와중에 저번주 주봉에서 추세선을 넘어갔습니다.
트위터 / 페이스북
다른 SNS회사가 저점대비 2000% 이상의 펌핑을 받는동안
트위터는 저점대비 400% 펌핑밖에 못받았어요.
그러니까 2021년 역대급 불장에서 제대로 펌핑을 받지 못했다는 거고
실제로 시총 차이도 매우 크게 나더라구요.
SNS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트위터는 시체 없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페이스북도 지금 위치에서 위로는 대단한 매물대는 없고
오히려 제일 강해보이는 매물대를 넘어가서 테스트 중입니다.
만약 나스닥쪽에서 평범한 모습이 아니라 조금 다른 모습이 나오거나
설령 평범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이제 겨우 저점만 깼기 때문에
하이먼민스키 현실 부정 단계와 함께
상승을 못해도 횡보를 생각해야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개별 종목은 이유만 있으면 펌핑하기는 좋습니다.
변동성이나 모든면에서 트위터는 지금 당장 펌핑해도 이상 없는 모습이긴 하지만
차트 상태는 페이스북이 좋은 상황인데
키스이벤트 빨리 하고 중대발표(결혼) 하면서 예쁜 마무리 기대해보겠습니다!
쿠팡
2021년 나스닥 그 불장에서도 신규 상장했다는 이유로 별다른 펌핑 못받은 쿠팡입니다.
나스닥을 뒤져보면 이런 차트들이 꽤 있더라구요.
차트만보면 매집기간은 부족해보이지만
상장전부터 매집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신규상장이기때문에 시체같은 것 신경쓸 필요도 없으니
중요 출발선만 넘어가면 문제 없습니다.
추세선은 이미 넘어갔어요.
쿠팡 / 이오스
2021년 나스닥 그 불장에서도 신규 상장했다는 이유로 별다른 펌핑 못받은 쿠팡입니다.
나스닥을 뒤져보면 이런 차트들이 꽤 있더라구요.
차트만보면 매집기간은 부족해보이지만
상장전부터 매집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신규상장이기때문에 시체같은 것 신경쓸 필요도 없으니
중요 출발선만 넘어가면 문제 없습니다.
추세선은 이미 넘어갔어요.
쿠팡 / 이오스
쿠팡의 다음 모습은 이오스의 달라차트 참고 하시면됩니다.
JYP와 함께 개별종목 펌핑에서 정석적인 모습으로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인 이오스입니다.
짝궁뎅이 완성하고
주요선 넘어가면 그때부터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
상장하고 하락만하며 개미 털어내며 적당히 마무리 하면 갈때는 대부분 이런패턴입니다.
여기 써있는 종목만 볼것이 아니라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모습의 차트를 찾아내세요.
항상 똑같습니다.
하이먼민스키 현실 부정이라는 건
기존의 매수세가 죽기 전까지 반등에서 개미들의
조정은 끝났어! 찐반가자!
하는 불장 상황에서는
1. 기존에 못 간 차트.
2. 신규 상장한 차트.
이런 차트를 중점적으로 뒤져서 분석해 놔야합니다.
해외주식 하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단순히 이 글만 보고 뭔가 따라사면 돈 벌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대부분 개미들이 불장에서 대응을 못해서 손실을 크게 봅니다.
차트 분석할 줄 모르면 이런 차트들만 찾아서 지켜보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소액으로라도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벽한 준비가 되면 실행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은 커녕 대부분 실패합니다.
완벽한 준비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실패의 가장 큰 이유는 경험이 없는 것.
입니다.
다른 업계는 모르겠지만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으시면
일단 해보자.
물리고 시작한다.
라고 한 것 처럼 경험을 많이 쌓아야지 이론 공부 아무리 해봐야 투자 성공 못합니다.
그럼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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