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이 바뀐 돈과 투자상품. 음모론을 위한 음모론.
나스닥
어제 방송에서 간략하게 언급했던것들을 정리해볼께요.
일단 나스닥입니다.
비트코인은 저항에 걸리고 알트코인에서 슬슬 돈을 뺄 무렵
나스닥의 경우는 다음 저항 구간까지 이격이 있었는데
어제 저항 구간에 도달했습니다.
현재 2차 저항 구간이라고 적어놓은 곳에서 멈춰있습니다.
미국증시나 비트코인도 그렇고 현물 상품들의 매수세가 상당했는데
나스닥도 1차 저항구간은 "이런걸로는 날 막을수 없으셈."이라는 듯
그냥 장대양봉으로 훌러덩 넘어갔습니다.
월요일의 경우 갭상승 이후 장대양봉이라 매수세가 정말 강하긴했어요.
그 매수세가 이번주내내 작용해서 양봉만 뿌려대고 있는데
이번 2차 저항구간에 걸릴때는 1차때와 다르게
엔화와 골드의 위치가 다시 강세 위치에 걸려있다는게 조금 다릅니다.
달라 / 엔화
오른쪽의 엔화부터 보자면
엔화는 고점갱신을 해주고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달라인덱스가 그 조정에서 2024년 전저점의 지지확인 구간에 들어왔어요.
일단은 오늘 미장까지가 이번주의 마무리인데
각각의 차트가 변곡점에서 이번주 추세의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에 집중을 해야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날은 기존 추세 방향의 매매진입을 하지 않습니다.
역추세 방향 베팅을 할때도 분봉에서의 움직임 확인하고 짧은 단타만 가능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향후 추세를 생각할때 각각 차트가 변곡점에 들어왔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지표가 있습니다.
달라 / 나스닥
위에는 달라 아래는 나스닥입니다.
2024년 7~8월 대놓고 2022년 저점이후 2년간의 상승은 일본 돈으로 펌핑해서
이제는 따갚되 마무리 해야한다는걸 숨기지도 않고
전문가들은 그걸 엔캐리 트레이드라는 어려운 말까지 붙여서 설명하던 시기가 있었죠?
여기서 중요한건 그때부터 투자 시장의 리듬이 꼬이고 이상해졌습니다.
기존 금융시장 상식으로는 돈의 가치가 오르면 상품의 가치는 하락.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상품 가치는 상승.
이라고 교과서적으로 배웠고 그게 딱히 틀린말도 아니었는데
2024년 7~9월까지 이 리듬에서 혼란이 오더니
9월 이후는 대놓고 투자자들 농락이라도 하는듯이
미국 주식이 상승하는데 달라가치도 상승을 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2022년 과거 방송에서 이 리듬을 어디서 본적이 있다.
1970년대 2차 오일쇼크 이후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미국 최대주적 소련이 골라 갈때 이 리듬이었다.
돈 채권 골드를 전부 사는 리듬이 나올때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것의 변형 기출 문제로 돈 채권 미국주식을 전부 사면서 커플링 하는 모습이 나왔고
그럼 그건 무슨 돈으로 주식 사냐? 라고 할때 골드와 엔화로 산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건 차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결국에는 전세계 모든 돈이 골드 채권(현금)으로 몰릴거라는건 여전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2025년 이후 1월부터 나온 하락은 하락도 아니고 진짜 하락이 기다리고 있다는겁니다.
거품을 뺀것 조차도 아니예요.
애초에 2024년 8월 이후 반등도 거품이지만 고작 그것의 일부를 뺀거고
그 이전에 쌓인 거품들은 여전히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과거 금리 역전현상등.
그 역전된 상황이 다시 정상화 됐고, 본격적인 경제 위기가 올것이라는것도 많이 설명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차트 공부해야하는 부분은
어쨌든 기존의 돈과 상품의 리듬이 있는데 이 리듬이 바뀔때 추세가 변한다.
그걸 확인하시면 됩니다.
최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리듬의 연장선 내지는 응용이라고 생각하세요.
정확하게는 달라와 주식쪽이 기본개념이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기출 응용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호 5월에만 확인되고 있으니
이게 추세적으로 이어지는지를 지켜봐야해요.
지금 달라와 미국주식이 다시 디커플링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단기적으로 보인다만 확인하세요.
비트코인
비트코인도 간략하게 보면
현재 엄청나게 강한 매수세로 상승중이었는데 저항선에 걸려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매수세가 여전한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면서
그걸 보고 트레이더들이 매수체 추가베팅 할지 말지를 결정할때 중요한 분기에 와있습니다.
4월말 엄청난 매수세 때문에 파는 사람이 없어서 혹은 사지도 않는데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5월 1~5일까지 움직임은 히든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왔습니다.
이 부분에서 과매도 터치 없이 나오면서 하락추세선을 넘어가니까 추가 상승으로
다시 한번 상승을 했었죠.
그리고 또 반복되는 파는사람이 없어서 사지도 못하는데 가격대가 야금야금 올라버리는 모습.
그리고 다시 하락이 나올때
rsi는 하락했는데 저점은 올라버리는 상황이 5월 15일 17시에 보였습니다.
아마 이때는 매수 단타진입은 있을텐데 어디까지나 단타고
이번에 비교대상이 있기 때문에 매수세가 어떤지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그럼 이때 굳이 추세적으로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기존에 비해 매수세가 안나온다가 확인되면 추가 매도세가 나올거예요.
그게 사실상 신고점 넘어가기 전의 마지막 조정 타이밍이 될텐데
주의할점으로 써놓은 2가지 경우를 생각하세요.
이전과 다르게 하늘색선처럼 저점을 낮춰버리는 경우.
보라색선처럼 하락추세선을 넘어가서 전고점을 갱신 했는데 얼마 못가서 끌려내려온 경우.
이 2가지 경우가 나오면 이번에는 하락조정이 강하게 나올겁니다.
보조지표로 알트코인쪽에 돈이 계속 빠지는지.
언제들어오는지를 체크하면 매수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게 아니고 매수세가 깍이긴 커녕 신고점 넘어갈 생각에 참을 수 없는 매수세가 나와버렸다!?
그러면 그냥 장대양봉입니다.
그리고 그 장대양봉으로 신고점 돌파로 11만은 넘어가야합니다.
알트코인 진입은 그때 따라 붙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알트코인... 가격 싼 애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최소한 비싼 알트코인 같은건 없고
그저 싸거나 정상가거나 수준입니다.
필요도 없는 물건을 할인한다고 일단 사고보는 사람은 많지만
필요한데도 가격이 싸서 좋다고 투자 상품 사는 개미는 없습니다....
소비하듯이 투자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 올테니 잘해보세요!!
비트코인 / 알트코인 시총
어제까지 2일간은 알트코인에서 노골적으로 돈이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직 미장이 열리지도 않았기에 판단은 일봉 마무리 되고 봐도 되는데
일단 오전 9시 이후 기준으로 지금은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은 음봉이지만 알트코인 시총은 양봉이예요.
잠시나마 코인시장에 돈이 들어오긴 하는데
이건 단타일 수 있고
오히려 미장열리고 하락이고 이번주 마무리가 결국 돈을 빼기 위한 상승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코인 시장에 돈이 들어오는지 아닌지에 대한 리듬을 체크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차트분석은 여기까지고 어제 방송 내용을 대충 다 요약 정리 한것 같네요.
그럼 여기서부터는 4월 말부터 시작된 한국 원달라 환율의 변동성과 관련해서 이것 저것 생각한걸
루딩식 서프라이즈 음모론으로 써볼께요!!
홍콩환율 / 대만환율

한국 돈은 2022년 이후부터 슬금슬금 그런 낌새가 있기 했는데
아무튼 최근 몇년은 대놓고 중국몽하고 있습니다.
달라 환율에 영향을 받기보다 중국환율에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었어요.
단순히 환율 차트만 그런게 아니라 주식시장도 그랬습니다.
2022년 반등 이후 미국이고 일본이고 전세계 주식시장이 다 신고점 갱신 이후 날아가는데
심지어 인도 베트남 같은 후진국 주식들도 끌려가듯이 날아가는데
유독 뺀질나다 못해 개같이 못간 주식시장이 있었죠?
한국, 중국.
이렇게되면 우리가 아무리 한국은 중국몽 안한다고 해봐야 아무도 안믿어줍니다.
어쨌든 그걸 전제로 보면 최근 한국 환율의 변동성이 엄청 심했습니다.
다들 드디어 환율 떨어진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
아무튼 이유를 찾아보려면 결국 중국몽을 하고 있기에 중국쪽 돈부터 뒤져봐야합니다.
그런에 위안화는 공산당의 관리를 얼마나 철저하게 받는지 큰 변동성이 없었어요.
그럼 위안화 말고 관련 화폐를 봐야겠죠?
그래서 홍콩과 대만돈입니다.
달라 기준으로 홍콩과 대만 환율을 봤더니....
한국 뺨 후려치는 변동성이다 못해 해괴한 리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금융시장에서 아시아로 묶이고 그 대장으로 기축통화인 엔화를 중심으로 시장을 봐야하는데
이번 세계 증시 상승이 일본 돈 빼와서 영혼의 거품펌프질을 했는데
여기에 영향을 못받은 국가를 중국 빼고 생각하면 역시 한국 그리고 항셍지수로 대표되는 홍콩입니다.
대만 주식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TSMC도 보면 미국에 상장해서 대만 증시라고 할 수도 없고
TSMC빼면 아무것도 없는 대만이라고 생각하기에 홍콩과 한국을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한국환율 / 홍콩환율
5월부터 홍콩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최근 한국 원화환율이 급격한 하락을 한것과 반대죠?
원래는 중국몽과 함께 아시아시장으로 묶여서 그런지 커플링을 하던 사이였는데
24년 12월 계엄이후 한국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했었습니다.
이러면 마치 한국의 정치적 문제가 환율에 영향을 준것처럼 보이겠지만
저 시기 엔화는 물론 유로등 달라인덱스에 영향주는 화폐의 환율이 올라가는 달라강세 시기였습니다.
그러니까 2024년 12월은 한국이 이상한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이상한건 홍콩달라입니다.
저때 금융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 중에서 홍콩 달라뿐입니다.
투자와 별개로 그냥 정치나 경제적인 문제를 검색해보니
특별한것도 없더라구요.
뭐 반중국 정당이 해산했네 어쩌네 하는 문제라던가
홍콩 ELS 망했네 어쩌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애초에 이딴것들이 신선한 떡밥도 아니기에 무시했습니다.
그럼 이때야 말로 루딩식 억지 왜곡 해석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해서 소설을 써봤습니다.
한국전력공사 / 원달라환율
한국이 홍콩내지는 중국과 관련있는 중국쪽 화폐들과 변동성에서 중요한 관계에 있다는건 확인이 됐죠?
그럼 이제부터 쓰는 소설에서 필요한건
IMF때 한국은 중요 공기업을 민영화해서 그걸로 IMF 빚을 갚았습니다.(출처도 모르겠는 금모으기는 무시합니다.)
단순 빚을 갚았다보다는 한국이라는 국가의 중요 경제적 자산 중 일부를 외국이 사간겁니다.
저는 이때 대충 빠져나간 국가자산의 1/3은 날아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3는 아직 한국에 있으니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제주권은 한국에게 있는편이예요.
그런데 이제 곧 다가올 경제대공황급 위기에 여기 저기 다 흔들리는 와중에
한국경제 지분을 한국이 50% 이하로 소비하기 위해 더 털어먹으면
이제 한국경제 주권은 외국에 넘어가게 됩니다.
사실상 경제식민지로 전락하는거죠.
이때 가장 중요한 한국 국가 자산이 무엇일까? 라고 하면 누구나 전기. 한국전력회사를 떠올리실거예요.
애초에 지금 시대가 AI와 로봇의 시대로 넘어가는 중인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국가전략자원은 전기입니다.
한국에서 전기만 뺏겨도 사실상 한국 경제 주권이 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부동산이라던가 몇몇이 더있지만 그딴건 전기 앞에서 언제나 2번째 수준입니다.
게다가 한국 공기업 중 상장을 하거나 외국에 팔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게 전기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전 주식을 봤는데
최근 원달라 환율이 급격한 변동성으로 강세를 보이는 시기에
대만 돈도 강세였는데 이상하게 홍콩만 약세
그런데 이 시기가 겹치면서 전세계 시장의 흐름과 상관없는 움직임.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음모론은 하나!!!!
누군가 한전을 사고 있는데 그 돈이 중국(또는 중국이나 다름없는 홍콩, 대만)에서 흘러나온다!?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IMF때 한국에서 이것 저것 팔려나갔지만 가장 타격이 컸던건 통신과 은행이 팔려나간 것이었습니다.
특히 은행. 은행이 팔려나가면서 한국은 금융팔다리 다 잘려서 강국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을 날려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팔려나간 곳이 미국 영국 일본. 달라인덱스를 이루는 자유진영 국가들이예요.
한국 4대은행, KT 대주주 현황 보시면 확인가능합니다.
그래봐야 외국놈들인데
이번에 팔려나가는건 중국...?
이게 그 책에서만 본 정묘호란, 병자호란 재림같은건가...?
아니면 구한말 제국열강 어디에 줄댈까 하다가 청나라 일본제국 둘 중 하나 조차 제대로 못 찍어서
그동안 오랑케라고 개무시했던 상폐직전 청나라 코인으로 고점에서 갈아타자마자
청일전쟁으로 국가 초토화된 그건가??
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면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주말에 할짓이 없어서 야금야금 도파민 소설 써봤습니다.
어쨌든 한국 환율 급격한 강세에
한국 주식중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는건 정치테마주인가 뭔가하는 야바위꾼 같은것들밖에 없는 와중에
삼성 sk 현대차 같은 주요종목도 가만히 있었다면
돈이 어디로 간걸까? 했던거의 다음편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예전부터 계속 민영화 온다. 여기에 인생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최소 10억따리는 만들어 놓으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돈 불려야 한다고 꼰딩했던 시간들을 종합해서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그럼 불금, 그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